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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끄는 LH 상가 연내 46곳 분양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짓는 공공 아파트에 들어서는 단지 내 상가가 투자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LH가 지난달 23~24일 실시한 전국 5개 아파트 단지 분양에는 53억원의 투자금이 몰려 33개 상가가 모두 팔렸다. 미분양이 많은 아파트와 달리 LH아파트 단지 내 상가는 투자자들이 많이 찾아 미분양이 거의 없다.

 이 상가가 인기를 끄는 것은 일반 상업지구에 들어선 민간 상가에 비해 투자금이 상대적으로 적게 드는 데다 대단지 아파트를 배후 수요로 두고 있어 임대가 잘 되기 때문이다.

 수도권 신도시 내 근린상업지구의 일반상가 분양가가 5억원 이상(33㎡ 기준)인 데 비해 공공 아파트의 상가 분양가는 1억~3억원 선이다. 여기에 부동산중개업소·편의점·세탁소 등의 생활밀착형 업종이 아파트 입주와 함께 들어서는 만큼 투자금 회수도 빠른 편이다.

  연내 이런 단지 내 상가가 46곳에서 1500여 점포가 대거 분양된다. 당장 이달에는 충남 연기군 일대 세종시 첫마을에서 아파트 상가가 공급된다. 20일 첫 분양에 들어갈 상가는 A1블록(공공분양 단지 내 11개 점포), A2블록(공공임대 단지 내 12개 점포), D블록(공공임대 단지 내 59개 점포) 등 3곳 82개 점포다.

  세종시 첫마을 단지 내 상가는 도로를 따라 일렬로 조성돼 상권 형성이 잘 될 것으로 LH 측은 전망했다. 10월 예정인 2차 분양에선 B1블록(공공임대 14개), B2블록(공공분양·임대 50개), B3블록(공공분양·임대 49개), B4블록(공공분양·임대 20개) 등 4개 단지에서 모두 133개 점포가 주인을 찾게 된다.

황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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