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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도 없고 … 조인성 ‘CF왕’





제대하자마자 ‘러브콜’ 쇄도
SK·웅진·아모레·오비맥주 싹쓸이
블랙야크와는 업계 최고 8억 계약





올해 광고계 최대어인 배우 조인성(사진)을 잡기 위해 혈투가 벌어졌다.



 조인성이 제대 당일인 5월 4일 가장 먼저 한 일도 광고 계약이었다. 아웃도어업체 블랙야크, 휴대전화업체 SK텔레시스 등과의 계약서에 사인했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조인성은 모델 출신 패셔니스타인 데다, 군 생활로 강인한 이미지까지 더해져 ‘패션+익스트림’을 추구하는 아웃도어 모델로 안성맞춤이라 판단했다”고 말했다. 블랙야크는 조인성을 잡기 위해 제대 수개월 전부터 공을 들였다. 1년 계약금도 업계 최고 수준인 8억원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SK텔레시스는 조인성이 출연한 새 스마트폰 윈(WYNN) 광고를 그가 제대한 직후부터 발 빠르게 내보내고 있다. 웅진식품도 새 커피 브랜드 ‘바바’ 광고에 조인성을 기용했다. 웅진식품의 김주한 부장은 “브랜드 출시 광고와 더불어 제품이 나온 뒤 방영할 후속 CF까지 한꺼번에 촬영해 놨다”고 전했다. 20일 첫 광고가 나간다. 오비맥주 카스 후레쉬도 기존 모델인 2PM 대신 조인성을 새 얼굴로 점찍었다. 최근 촬영한 광고는 10일께 전파를 탈 예정이다. 제일기획 관계자는 “1등(조인성)과 1등(카스)의 만남, 역동성과 짜릿함이란 메시지를 담았다”고 말했다. 2008년부터 장동건을 모델로 기용했던 아모레퍼시픽의 남성화장품 브랜드 헤라 옴므 역시 최근 모델을 조인성으로 바꾸는 계약을 추진 중인것으로 알려졌다. 그 외에도 다수의 외식·패션·전자업체들이 조인성 잡기에 나선 형국이다.



 광고업계에선 조인성이 절정의 인기를 누리던 시점에 입대하면서 외려 더 강력한 스타성을 갖게 됐다고 본다. ‘동급 최고 모델’인 현빈과 강동원이 입대로 한꺼번에 광고판을 떠난 것도 호재다. 



최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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