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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세 여성, 9번째 결혼식에서 “나는 남자 포식자가 아니다”




출처=데일리메일 캡쳐



56세 여성이 24살이나 적은 남성과 결혼했다. 그것도 9번째 남편으로서다. 이 여성은 결혼 소감으로 "아홉 번째 남편과 복도를 걸을 때 내 자신에게 '더 이상 결혼은 없다'고 맹세했다"고 말했다.

영국 언론은 패트릭 하긴스(56)라는 여성이 24세 연하의 마크 센더슨과 타인위어주 노스셰필드에서 결혼했다고 2일 보도했다. 결혼식에 마크의 친지들은 참석하지 않았다. 부모가 두 사람의 결혼을 강하게 반대했기 때문이다. 이 때문인지 결혼식장에서 이들은 울음을 터뜨렸다. 패트릭은 마크의 어머니보다 나이가 많다.

이날 결혼식에 패트릭은 선글라스를 끼고 아이보리색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머리에는 보석이 달린 장식을 했으며, 입술에는 피어싱을 했다.

대학에서 사회학과 사회정치학을 공부하고 있는 패트릭은 마크를 만나기 전까지 8번이나 결혼했다. 그녀에게 가장 길었던 결혼생활은 불과 5년이었다. 결혼한 지 5일만에 이혼한 적도 있다. 그래서 그녀에겐 '남성 편력이 심한 여자' '검은 미망인'이라는 낙인이 찍혔었다.

패트릭은 "나는 (남성)포식자가 아니다"며 강변하곤 했다. 이날 결혼식에서 그녀는 "난 낙관주의자로 이번이 마지막 결혼이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18개월 전 뉴캐슬 어폰타인의 한 클럽에서 만났다. 피자를 먹다 첫 키스를 했으며 그날 밤 이후 사랑을 싹틔웠다. 마크는 지난해 9월 그녀에게 프러포즈를 했다. 마크의 부모는 마크와 부모 자식간의 정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혜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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