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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현대중공업, 산업용 로봇 생산공장 준공 外

기업

현대중공업, 산업용 로봇 생산공장 준공


현대중공업은 2일 울산에서 연간 4000대의 산업용 로봇을 생산할 수 있는 신공장 준공식을 열었다. 권오신 엔진기계사업본부장은 이날 “국내 1위 업체에 만족하지 않고 세계 5위인 생산 규모를 늘려 2014년 3위에 진입하겠다”고 말했다. 산업용 로봇은 자동차 조립이나 LCD(액정표시장치) 운반용으로 사용된다.





E1, 서산에 3만t 규모 저장 ‘ LPG터미널’

액화석유가스(LPG) 수입·판매 업체 E1은 충남 서산에서 대산 LPG터미널(저장장치) 준공식을 열었다. 3만t 규모의 LPG 저온탱크 및 입·출하 시설을 위해 431억원을 투자했다. 준공식에는 허명수 GS건설 사장, 목경수 LG화학 공장장, 유상곤 서산시장, 구자용 E1 회장, 박성규 대산세관장(왼쪽부터)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에쓰오일, 저소득 가정 어린이 수술비 전달

에쓰오일은 간 이식 수술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 담도폐쇄증 어린이 4명에게 수술비 1억2000만원을 전달했다. 에쓰오일은 2009년부터 회사 기부금과 임직원들의 월급에서 만원 미만의 잔돈을 모은 돈으로 26명의 담도폐쇄증 어린이의 수술비를 지원하고 있다.

현대모비스, 초등학교에 투명 우산 지원

현대모비스는 2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문성초등학교에 투명 우산 200개를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전국 120개 초등학교에 10만 개의 투명 우산을 제공한다. 이 회사 전호석 사장은 “어린이들을 위험에서 보호하기 위해 기업과 사회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우산은 경량 알루미늄을 사용해 가볍고 튼튼할 뿐 아니라 손잡이엔 비상용 호루라기도 달았다”고 소개했다.

소비자 안전 감시 팔로워 6월까지 모집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안전센터에서는 사고 예방 활동에 활용하기 위해 소비생활 중 부상하거나 다칠 뻔한 사례를 제보할 ‘소비자 안전 감시 팔로워’를 6월 말까지 모집한다. 신청양식을 작성해 e-메일(safe@kca.go.kr)로 제출하면 된다. 제보 한 건당 3000원 상당의 기프티콘·무료통화권 등을 지급한다.

정책

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 유공자 포상


가스안전공사는 2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가스 안전을 통해 국가 사회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가스 안전 선진화 실천의지를 다짐했다. 박환규 사장은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을 통해 안전 사각지대를 살펴 국가 건전성을 확보하고 올해 말까지 가스 사고 50% 조기 감축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공공기관 경영평가 글로벌 지표 적용 확대

기획재정부는 2일 공공기관의 경영평가에 글로벌 평가지표를 적용하는 제도를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재정부는 지난해 한국전력과 가스공사·도로공사·부산항만·철도공사 등 공기업에 대한 글로벌 평가지표를 마련한 데 이어 올해 공기업으로 분류된 한국전력 6개 자회사에 대한 평가지표를 개발했다.

정부, IMF와 17일까지 연례협의

정부와 국제통화기금(IMF)의 연례협의가 2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열린다. 수비르 랄 한국담당 과장 등 5명으로 구성된 IMF 협의단은 기획재정부와 고용노동부·국토해양부·금융위원회·한국은행·금융감독원 등과 주요 공기업 및 민간기업을 두루 방문해 한국 경제 전반을 살펴볼 예정이다.

금융

KB국민카드, 5일 금융거래 일부 제한


KB국민카드는 5일 KB국민은행에서 카드 전산시스템을 분리한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분리작업이 진행되는 5일 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일부 금융거래가 제한된다. 제한되는 서비스는 가맹점에서의 포인트 이용, 현금서비스 이용 시 카드 결제계좌 이외의 계좌로의 이체, 카드론 취급, 카드 관련 조회서비스 등이다. 신용카드·체크카드 승인과 콜센터 상담원을 통한 승인내역 조회·사고신고 등은 정상적으로 지원된다.

대신증권그로쓰스팩, 임시주총 연기

대신증권그로쓰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이 7일로 예정됐던 임시주주총회 일정을 연기했다. 대신스팩은 3월 16일 이사회에서 터치스크린 패널 및 신소재 제조업체인 ㈜썬텔과 합병을 의결하고, 이번 임시주총에서 썬텔과의 합병 등을 결의할 예정이었다. 대신스팩은 “스팩의 주가가 주식매수 청구가격에 훨씬 못 미치는 등 시장 상황이 좋지 않아 적절한 시기에 합병을 결의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7월 29일로 예정됐던 신주 상장도 미뤄지게 됐다.

1분기 7개 은행지주사 BIS 비율 하락

국내 은행지주회사의 자본적정성을 나타내는 지표가 일제히 하락했다. 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KB·우리·신한·하나·SC·산은·씨티 등 7개 은행지주사의 국제결제은행 자기자본비율(BIS 비율)은 연결 기준 13.48%로 전년 말보다 0.04%포인트 떨어졌다. BIS 비율이 전 분기 말보다 하락한 것은 지난해 6월 말 이후 3분기만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국제회계기준(K-IFRS) 도입의 영향”이라며 “K-IFRS 효과를 빼면 연결 BIS 비율은 0.39%포인트 오른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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