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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공원서 나무 위 걷는 빅풋 발견! 정말?













빅풋(Big Foot)이 맞을까. 최근 미국의 한 여성이 우연히 찍은 동영상에 빅풋으로 보이는 동물이 포착됐다. 빅풋은 ‘털 많고 두발로 걷는 거인’을 일컫는 말로 미국ㆍ캐나다 록키산맥 일대에서 목격된다는 소문이 전해진다.



2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워싱턴주에 사는 사만다는 스포캔 공원에서 산책을 하다 뭔가 이상한 낌새를 느꼈다. ‘뭐가 지나갔나?’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며 친구들과 주변을 둘러봤다. 아이폰을 꺼내 든 사만다는 주위 경치를 카메라에 담아 집으로 돌아왔다.



그런데 집에서 다시 본 영상에 빅풋처럼 보이는 거대한 동물이 찍혀있었다. 58초쯤 되는 영상에는 빅풋으로 보이는 동물이 두 팔을 흔들며 숲 사이를 지나가고 있었다. 사만다는 “산책할 땐 빅풋이 있는지 몰랐는데 집에 와서 영상을 보니 찍혀 있었다”며 “내가 빅풋 옆을 지나갔다니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사만다는 24일 이 영상을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올렸다. 5일 만에 23만8000여 명의 방문객이 찾아오는 등 큰 관심을 끌었다. 댓글에는 빅풋을 봤다는 경험담과 누군가 장난을 친 것이라는 의견이 잇따라 올라왔다.



◇정말 있을까?=현재 빅풋을 봤다는 제보나 동영상ㆍ사진이 인터넷 사이트에 올라오고 있지만 실존여부는 입증되지는 않았다. 지난 3월 뉴욕데일리는 노스캐롤라이나 주 러더퍼드 카운티에 사는 한 남성이 빅풋이 두 팔을 휘저으며 도로를 건너고 있는 것을 목격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지난해에는 여러 현지 신문이 미네소타주와 켄터키 주 인근에서 빅풋을 목격했다는 증언과 사진 등을 보도했다.



그러나 빅풋의 존재를 확인했다거나 그의 행적을 쫓았다는 내용은 나오지 않았다. 또 과학ㆍ역사적 소견 등에는 빅풋 여부에 대해 이견이 갈린다. 일부에선 빅풋의 사진이 조작됐거나 누군가 할로윈 의상을 입고 돌아다니는 것이라는 주장도 제기한다.



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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