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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22F-35 만드는 록히드 마틴, 해커에 뚫려

세계 최대의 항공우주업체이자 방위산업체인 미국 록히드 마틴(Lockheed Martin)의 정보 시스템이 최근 심각하고 지속적인 사이버 공격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마틴과 미 정부 당국은 “아무런 정보 손상이 없었고, 사건의 충격은 미미하다”고 했지만, 최첨단 무기를 제작하는 회사를 대상으로 한 신종 ‘사이버 간첩행위’라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이 업체는 미국이 일본의 잇따른 요청에도 판매를 거부해온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 F-22 랩터를 비롯해 차세대 전투기 F-35, 트라이던트 미사일과 P-3오리온 대잠초계기 등 첨단 무기 다수를 생산 중이다.



미 정부 “정보 손상 없어”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에 본사를 둔 록히드 마틴은 28일(현지시간) 발표한 성명에서 “지난 21일 우리의 전산망에 심각하고 지속적인 공격이 있었다”고 공개했다. 마틴은 그러나 “거의 즉각적으로 이를 감지해 대응에 들어갔다”며 “이번 공격에서 임직원과 고객 정보가 유실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사이버 공격을 시도한 해커들은 전자키를 복제하는 방법을 통해 마틴의 보안시스템을 뚫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워싱턴=김정욱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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