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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 신도시 밑그림 나와 … 동서 양쪽에 행정타운 선다









2027년까지 인구 10만명이 상주하게 될 경북도청 이전 신도시의 밑그림이 나왔다.



 경북도는 27일 도청에서 경북지방경찰청·경북교육청, 시·군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6월 옮겨 가는 도청 이전 신도시를 친환경 생태도시로 조성하는 내용의 개발계획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이 계획은 다음 달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7월 말 도청이전 신도시건설위원회 심의로 확정될 예정이다. 개발 방향과 현안 등을 문답으로 정리한다.



 Q 신도시의 개발 계획과 방향은.



 A 지난해 5월 안동·예천 접경지 10.96㎢를 도청이전 신도시 개발예정지구로 지정·고시한 뒤 현재 개발계획이 수립 중이다. 신도시는 2027년까지 인구 10만명이 상주하는 자족 신도시다. 개발 방향은 ▶역사와 전통이 살아 있는 문화도시▶저탄소 녹색성장을 주도하는 생태도시▶경북의 신성장을 이끌어갈 행정지식산업도시다.



 Q 세부 계획안은.



 A 문수지맥·검무산·호민지 등 자연 환경과 어우러지는 공원과 녹지 등을 조성하겠다. 또 이전기관·단체가 원활하게 이전할 수 있도록 동서 양쪽으로 행정타운 2개를 계획한다. 유치원, 초·중·고 등 10여 개 교육시설도 들어선다. 응급의료와 구난구조, 범죄예방, 대중교통 안내를 통합 관리하는 스마트시티도 구현된다. 도청 신청사는 전통 건축 양식이 도입된다.



 Q 신도시에 산업단지와 캠퍼스 타운이 들어가 있다. 기업과 연구기관 유치도 필요할 것같은데.



 A 신도시의 인구 유입에 아주 중요한 부분이다. 도청 이전과 함께 경찰청·교육청 등 유관 기관·단체의 동반 이전을 계획하고 있다. 도 유관기관 219곳 중 대구시에 소재한 150개 기관이 1차 이전 대상으로 이전을 적극 추진 중이다. 산업단지는 친환경적인 IT(정보기술)나 한방, 주변 바이오산업단지와 연계한 연구시설 등으로 특화할 계획이다. 또 특성화 대학을 유치하고 평생교육 기반을 마련하겠다.



 Q 접근성은 어떻게 개선되나.



 A 신도시 진입도로는 7개 노선을 계획하고 이 중 서안동IC·예천읍·국도28호선과 연결되는 3개 노선을 도청이 이전하는 2014년까지 개설하기 위해 현재 실시설계 중이다. 또 광역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동서6축(상주∼영덕) 고속도로의 완공을 앞당기고 포항∼안동 국도 확장도 추진 중이다.



송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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