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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하반기 2차 구조조정 예고

금융감독원과 예금보험공사가 하반기에 15개 저축은행에 대해 공동검사에 나선다. 검사 결과에 따라 저축은행 2차 구조조정의 신호탄이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금감원·예보, 15곳 고강도 검사
업계 “문닫는 은행 여럿 나올 것”

 29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직원 교육을 거쳐 다음 달 중순부터 예보와 저축은행 공동검사를 재개할 예정이다. 올 초 검사 대상으로 선정된 24개 저축은행 중 아직 검사가 이뤄지지 않은 15곳이 대상이다. 주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비중이 크고 재무 상태가 좋지 않은 저축은행들이 검사 대상에 올랐다.



 업계에선 최근 저축은행 사태 여파로 인해 이번 공동검사가 고강도로 이뤄질 거란 예상이 나온다. 문 닫는 저축은행이 여러 곳 나올 거란 얘기도 떠돈다. 이에 대해 금감원 조성목 저축은행검사1국장은 “기준에 따라 엄격하게 검사하되, 상대방이 억울한 점은 없도록 할 것”이라며 “현재로선 영업정지가 추가로 있을지 없을지 예단할 수 없다”고 말했다.



 금융위원회와 금감원·예보로 구성된 ‘저축은행 구조조정 태스크포스(TF)’도 업계 동향을 주시하며 대응방안을 모색 중이다. 현재는 자산관리공사(캠코)가 저축은행 PF대출 사업장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 중이다. 따라서 캠코의 부실채권 선별 결과가 나오는 7월 이후부터 저축은행 구조조정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한애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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