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증권사 7곳 ‘금피아’ 출신 감사 연임

증권사들이 임기가 끝난 금융감독원 출신 감사들을 대거 연임시켰다.

 상장 증권사 22곳 중 17곳은 26~27일 주주총회를 열고 경영진을 개편했다. 이번 주총에선 상당수 증권사들이 금융당국의 금감원 출신 감사추천제 철폐 방침에 아랑곳하지 않고 감사 업무의 전문성, 연속성 등을 내세워 1~2년씩 임기를 연장했다. 26~27일 주총을 연 증권사를 포함해 다음 달 초까지 금감원 출신 감사 연임 여부를 결정해야 하는 증권사 중 현재까지 방침을 확정한 곳은 12개 증권사로 이 중 7곳이 연임 결정을 내렸다.

 현대증권과 신영증권은 임승철 전 금감원 감사실 국장과 김종철 전 금감원 인력개발실장을 각각 재선임했다. 동부증권도 김진완 전 금감원 총무국 부국장을 연임시켰다. 한국투자증권도 전날 열린 주총에서 김석진 전 금감원 경영지도팀장을 재선임했다.

 메리트종금증권은 금감원 출신인 백수현 감사가 사의를 표명하자 상근감사직을 공모했지만 결국 감사 선임 안건을 올리지 못했다. 이에 따라 백 감사는 오는 2013년까지 남은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SK증권과 NH투자증권도 다음 달 3일 주총에서 금감원 출신 감사를 재선임할 예정이다. 한편 대신증권은 김경식 메릴린치증권 서울지점 상무이사를 새 상근감사로 선임했다. 골든브릿지증권은 나홍문 전 산은캐피탈 검사실장을 상근감사로 데려왔다. 모두 금감원 출신 인사들이 감사직을 맡았던 곳이었다.

하현옥 기자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