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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회 기자의 클로즈업] 부부













천안 직산 상동리. 모내기에 한창인 부부를 만났습니다. 남편이 부지런히 모를 심는 동안 부인은 모판을 들고 기다립니다. 재래식 이앙기라 남편의 발걸음 따라 줄은 삐뚤 빼뚤. 모양이 잘 나진 않습니다. 비 오듯 쏟아지는 땀방울에 남편의 온 몸이 흠뻑 젖었습니다. 그렇지만 손발이 척척 맞는 부부의 협동으로 새벽부터 시작한 모내기가 거의 끝나갑니다. 풍년이 들어도 제 값을 받지 못하는 쌀값 때문에 그전처럼 일하는 게 신이 나지는 않지만, 농사를 천직으로 알고 살아온 이들 부부의 손길은 분주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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