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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care

몸과 정신이 건강해지는 운동. 할 때는 개운하지만 일상생활로 돌아오면 다리가 붓고 몸도 찌뿌드드하다. 이럴 땐 자가 마사지나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면 좋다. 지속적인 마사지나 스트레칭은 혈액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근육 이완을 도와 부종을 예방한다. 운동 후 필요한 애프터케어법을 모았다.



틈틈이 물 마시고…뭉친 부분 마사지를

오일 마사지로 뭉친 근육 풀어주고 셀룰라이트 제거하기



 오일이나 젤을 사용해 자가 마사지를 해보자. 운동 후 마사지를 하면 몸매가 더 탄탄해진다. 마사지는 셀룰라이트 관리에도 좋다. 셀룰라이트는 부분적으로 지방이 축적된 것을 말한다. 일반 지방과 달리 운동으로 연소되기 쉽지 않아 제거하기 어려운 지방이다. 셀룰라이트를 없애려면 혈액과 림프 순환을 촉진시켜야 하는데, 손으로 하는 순환 마사지가 도움이 된다. 마사지로 셀룰라이트를 쉽게 분해하고, 뭉친 근육을 골고루 풀 수 있다. 이때 셀룰라이트분해에 효과 있는 오일을 이용하면 더 효과적이다.



 셀룰라이트 분해를 돕는 오일로는 핑크 그레이프 플루트(자몽), 주니퍼 베리, 파인 등이 있다. 셀룰라이트 제거는 물론이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독소와 노폐물 배출을 돕는다. 로즈마리 오일도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근육 통증을 완화한다. 집에서 할 수 있는 마사지법은 간단하다. 오일이나 젤 적당량을 허벅지 부위에 바른 후 양손을 허벅지 윗부분에 편하게 올려 위로 쓸어 올리듯 마사지한다. 이때 손톱은 사용하지 않고 손가락에 힘을 줘 피부를 위로 올리듯 주무른다. 허벅지와 종아리 부위를 반복해 마사지 한다.



 배를 마사지할 때는 걸레를 짜듯이 주무른다. 압력이 가해지는 느낌 정도의 자극이면 된다. 그랜드하얏트 더 스파의 최정은 주임은 “원래 셀룰라이트 마사지는 지방분해를 위해 자극을 주는 것이므로 조금 아파야 한다”고 설명했다. 팔 마사지는 팔뚝의 처진 부위를 다른쪽 손으로 크게 잡아, 역시 꼬집듯 자극을 주면 된다. 한 손으로 마사지 하기 힘들다면 시중에 파는 마사지 도구를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살이 처지고 셀룰라이트가 뭉친 부위 위주로 문지른다.



틈틈이 스트레칭 하고 물 마시는 습관 들이기



 평소 자세나 생활습관만 바꿔도 탄력 있는 몸매를 유지할 수 있다. 서서 일하는 시간이 많거나 버스·지하철에서 있을 때는 발뒤꿈치를 붙인 상태로 종아리 근육을 긴장시키는 스트레칭을 권한다. 이 상태에서 뒤꿈치를 들었다 내렸다를 반복한다. 의자에 앉아 일하는 시간이 길다면 의자에 엉덩이를 반 정도만 걸친 다음 양다리를 쭉 뻗어(양쪽 복사뼈가 닿는 자세로) 무릎을 굽혔다 폈다를 반복한다. 길을 걸을 때는 아랫배에 힘을 주고 등을 곧게 펴고 걷는다. 계단을 오를 때는 뒤꿈치를 들어 종아리에 긴장감을 주면서 발끝으로 올라가는 습관을 기른다. 집에서 쉴 때는 누운 상태에서 자전거 타듯 다리를 움직여 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목욕도 대충 할 것이 아니라 몸매를 관리하는 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보디 클렌저를 바르고 물로 씻어내기 전 셀룰라이트가 뭉쳐 있는 부위를 마사지 하듯 문지르면 마사지 효과를 줄 수 있다. 비누거품으로 인해 피부에 닿는 자극이 덜할 뿐만 아니라 뭉친 셀룰라이트를 푸는데 효과적이다. 비눗물을 헹굴 때에는 배·엉덩이·팔뚝·허벅지 부위에 샤워기를 이용한 수압 마사지를 한다.



 샤워나 목욕 후에는 셀룰라이트가 뭉친 부위에 보디슬리밍 제품 등을 발라 주무르듯이 마사지를 해준다. 보디 슬리밍 제품은 아침과 저녁으로 하루에 두 번씩 사용하되 완전히 흡수될 때까지 문질러 바르는 것이 좋다. 최소 2개월 이상은 꾸준히 사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물을 많이 마시는 것도 중요하다. 운동 전후로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면 물이 운동 효과를 높여 에너지 대사율을 올려준다. 한 번에 많은 물을 마시는 게 아니라 틈이 날 때마다 조금씩 자주 마시는 것이 중요하다.



<이세라 기자/도움말=그랜드하얏트서울 더 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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