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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름단 해체 후 신변 위협” 오규석 기장군수 보호 요청









지난해 말 씨름단을 해체한 오규석(사진) 부산 기장군수가 지금까지 13차례나 경찰에 신변보호 요청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팀 해체에 불만을 품은 씨름단의 전 감독 김모씨가 흉기를 들고 다니며 자신을 위협하고 있다는 게 이유다. 지난해 6월 지방선거에 당선된 오 군수는 씨름단 운영에 들어가는 예산(연간 7억9000만원)을 절감하겠다며 지난해 말 씨름단(감독 1명, 선수 9명)을 해체했다. 이후 김 전 감독은 수시로 군수실을 찾아가 면담 요청을 하고 있다는 게 기장군청 측의 설명이다.



기장군청 관계자는 23일 “씨름단을 해체해 미안하다는 뜻을 전했는데도 김 전 감독이 계속 찾아와 업무를 방해하고 있어 어쩔 수 없이 신변보호 요청을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김 전 감독은 “그동안 30여 차례 면담을 요청했으나 군수가 제대로 만나주지 않았고 씨름단 해체 이유와 대안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황선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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