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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부산저축은행 등 7곳 , 3개 패키지로 매각 外

금융



부산저축은행 등 7곳 , 3개 패키지로 매각




부산저축은행 등 7개 영업정지 저축은행의 매각 작업이 24일 매각공고를 시작으로 본격화된다. 23일 예금보험공사에 따르면 저축은행 대주주 요건을 충족하고 총자산 2조원 이상이면 업종 관계 없이 입찰할 수 있다. 예보는 7개 저축은행을 3개 패키지로 나눠 팔기로 했다. 중앙부산+부산2+도민저축은행, 전주+부산저축은행, 대전+보해저축은행이 각각 패키지로 묶였다. 예보는 이달 말 인수의향서를 접수한 뒤 6월 중순 매수자 재산실사를 거쳐 7월 중순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일정대로 하면 8월 중순께 계약 이전을 마치고 영업이 재개된다.



“건강관리서비스, 민간 보험사 참여해야”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는 23일 보도자료를 내고 “보험사가 건강관리서비스 기관 설립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국회에 제출된 ‘국민건강관리서비스 법안’에 따르면 민간 보험사가 건강관리서비스 기관을 개설하는 건 금지된다. 개인건강 정보를 상업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이에 대해 생보협회는 “보험사가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면 소비자 편익이 커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신한카드, 체크카드론 판매 중단



신한카드가 체크카드 이용고객에게 대출을 해주는 체크카드론 판매를 중단했다. 23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지난 6일 신용등급 6등급 이상의 고객에게 최대 500만원까지 대출을 해주는 체크카드론을 출시했으나 금융당국의 저지로 결국 판매를 접게 됐다. 신한카드 체크카드론은 출시 후 가계부채를 늘리고 금융권의 과당경쟁을 일으킬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신한카드는 체크카드론을 3개월 시범운영한 뒤 판매를 계속할지 결정하려고 했으나 금융감독원의 권고로 서둘러 판매를 중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정책



국제금융기구 취업 안내서 발간




기획재정부가 23일 국제금융기구 취업 안내서인 『더 넓은 세상을 디자인하는 즐거움, 국제금융기구』(303쪽·1만원)를 펴냈다. 허경욱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대사가 대표 편저한 이 책은 국제금융기구에 대한 거리감을 없애고 필요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도록 흥미로운 일화와 인터뷰 등으로 다채롭게 꾸몄다. 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WB), 아시아개발은행(ADB),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미주개발은행(IDB), OECD 등 7개 국제금융기구별로 전·현직 선배들이 취업 준비 노하우와 생생한 경험담 등을 전한다.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워크숍 오늘 개최



대기업 임원들과 중소기업의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대·중소기업 간 공정거래와 동반성장의 발전방향에 대해 머리를 맞댄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중소기업중앙회와 전국경제인연합회가 공동 주관하고 공정위가 후원하는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워크숍’이 24~25일 이틀간 파주에서 개최된다고 23일 발표했다. 워크숍에는 80개 대기업의 동반성장 및 구매담당 임원과 59개 협력사 대표 등 200여 명이 참가한다.



50억 미만 공사 ‘원도급자, 10% 이상 시공’



국토해양부는 23일 공사예정액 50억원 미만인 공사에 대해서는 원도급자가 최소 10% 이상 직접 공사를 하도록 하는 내용의 건설산업기본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해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3억원 미만 공사는 원도급자가 50% 이상 시공하고, 3억~30억원은 30%, 50억원 미만은 10% 이상을 직접 시공해야 한다. 이는 시공능력이 없는 건설사가 건설공사를 도급받아 일괄 하도급을 주는 등 편법으로 부실 시공하는 사례를 막고 페이퍼 컴퍼니의 퇴출을 유도하기 위해서다.



기업



삼양그룹, 김상홍 전 명예회장 추도식




삼양그룹은 23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삼양그룹 본사에서 고(故) 김상홍 전 명예회장 타계 1주기 추도식을 열었다. 김 회장은 1945년 일본 와세대대학을 졸업한 뒤 삼양그룹 창업자인 고 김연수 회장(1979년 작고)을 도와 제당사업과 화학섬유사업을 두 축으로 기업의 기반을 닦았다.



대림산업, 2866억원 사우디 플랜트 수주



대림산업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2866억원 규모의 클로르 비닐(Chlor Vinyl)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 프로젝트는 사우디 주베일 산업단지에 연간 25만t의 가성소다와 30만t의 에틸렌을 생산할 수 있는 플랜트 공장을 건설하는 것으로 공사기간은 2013년 1월 2일까지다.



덴츠, 서울 코엑스서 광고주 초청 세미나



세계적인 광고회사인 덴츠가 다음 달 8일부터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콘퍼런스룸에서 ‘커뮤니케이션을 디자인하라’는 주제로 제1회 광고주 초청 세미나를 연다. 문의 02-6001-3650.



대웅제약·바이넥스, 치료제 공동 개발



대웅제약은 바이오의약품 전문기업인 바이넥스와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제의 공동개발과 성장호르몬제의 해외 공동판매 등에 나선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이날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제 ‘엔브렐’의 바이오시밀러 공동개발과 해외 공동판매, 성장호르몬제 ‘케어트로핀’의 기술이전과 해외 공동판매에 대한 공동사업화 계약을 맺었다.



한국GM, 해치백 ‘쉐보레 크루즈5’ 출시



한국GM은 23일 준중형 해치백 모델인 ‘쉐보레 크루즈5’를 출시했다.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유럽을 포함해 전 세계 70개국 이상의 시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트렁크 용량이 413L이고, 뒷좌석을 6대 4로 접을 수 있어 적재 용량이 넉넉하다. 가격은 1.8L 가솔린 모델이 1701만~1948만원, 2.0 디젤 모델이 2050만~223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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