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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음료, 식초





우유·물과 함께 새콤한 한 잔
입맛 돋우고 피로 풀어줘요





날씨가 부쩍 더워지면서 갈증을 자주 느낀다. 차가운 얼음에 톡 쏘는 탄산 음료 한 잔이면 갈증이 가실 것 같지만 건강을 생각하면 꺼려진다. 이때 마시면 좋은 것이 식초다. 성인병 예방과 콜레스테롤 저하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살균 효과가 있어 여름철 음료로 제격이다.식초 효능과 올바르게 먹는 방법을 알아봤다.



피로 해소뿐 아니라 다이어트에도 도움



식초는 예부터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알려져 있다. 식초에 들어 있는 유기산은 몸 속에 과도하게 축적된 나트륨 성분을 밖으로 배출해 혈압을 낮춰준다. 노폐물 배설을도와 변비를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살균효과가 있어 식중독 위험이 높아지는 요즘에는 더욱 요긴하다. 음식에 식초를 넣으면 각종 세균과 식중독균이 5~30분 안에 죽는다. 체질을 바꿔주는 역할도 한다. 식초는 신맛 때문에 산성식품으로 알려져 있지만 몸속에 들어가면 알칼리성으로 바뀐다. 하루 종일 업무나 학업, 집안일에 시달려 피곤할 때도 식초 한 잔을 마시면 신진대사가 원활해져 피로가 풀린다. 식초 특유의 시큼한 맛이 입맛을 돋워주고 음식의 짠맛을 줄여준다.



소화기 계통에 이상이 있다면 공복에 식초 원액을 먹는 것은 피한다. 식초가 위벽을 헐게 할 수 있으므로 위산과다나 위궤양이 있는 사람은 삼가야 한다.

 

물에 희석하거나 식초 음료로 대신해야



식초는 특히 여름에 유용하다. 요리연구가 한명숙씨는 “더운 여름, 식욕이 없을 때 식전에 식초를 마시면 식욕이 생긴다”고 설명했다. 식초는 지방 중화 효과가 있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식초와 우유를 희석해 만든 ‘우유식초’는 많은 사람이 다이어트 음료로 즐겨 마시고 있다. 영양가 높은 우유를 함께 마실 수 있어 여름철 건강 음료로 손색이 없다.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우유 200L를 기준으로 식초는 3큰술이 적당하다. 맛은 플레인요구르트와 비슷한데 식초의 신맛이 부담스럽다면 꿀을 조금 넣어도 괜찮다.



우유가 아니더라도 식초는 물과 희석해 먹어야 한다. 가정에서 흔히 사용하는 식초는 조미식초인데 산도가 평균 4~6%로, 음용 시 목 넘김이 어렵고 신맛이 높아 부담스럽다. 조미용 식초는 음식 간을 맞출 때 사용한다. 시중에 나온 식초음료는 식초에 당과 기타 성분을 혼합해 음용하기 좋게 만든 것이다. 과일을 원료로 발효시킨 제품으로 기능성 건강식품으로 이용할 수 있다.

 









건강까지 생각한 식초음료



사조해표의 ‘건강초(사진)’는 산삼배양근흑초와 대추농축액, 대보농축액, 감초농축액을 혼합해 발효한 건강 식초음료다. 경희대기술지주자회사인 한방바이오와 함께 공동연구개발했다. 국산현미를 발효시킨 흑초에 산삼배양근 농축액을 넣어 건강관리에 도움을 준다. 이 외에도 대추농축액과 대보농축액, 감초농축액, 국산벌꿀 등을 넣어 숙성시켜 맛이 부드럽다. 설탕과 인공색소, 합성감미료, 합성보존료, 합성착향료 등 첨가물을 일절 넣지 않았다. 여름철에는 차가운 물에 희석해 시원하게, 겨울철에는 따뜻하게 차 대용으로 마시면 된다. 식초와 찬물 비율은 1대 2 또는 1대 3으로 희석한다.



[사진설명] 더운 여름, 식초는 갈증과 피로를 해소해 주는 건강 음료로 손색이 없다.



<송정 기자 asitwere@joongang.co.kr/사진=황정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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