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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국제미술전 나가 첫 수상 한국 작가는 누구일까요









한국 현대미술이 처음 국제전에 참여한 것은 언제일까. 1958년 미국 신시내티 미술관에서 열린 제5회 국제판화비엔날레다. 이항성·유강열·정규 등이 참여했다. 같은 해 뉴욕 월드하우스 갤러리에서는 한국현대회화전이라는 그룹전이 열렸다.



 53년에는 조각가 김종영이 무명 정치수를 위한 기념비 공모전에 입상해 영국 테이트갤러리의 입상작 전시에 참가했다. 공모전이었던 만큼, 본격적인 국제전 참여는 58년을 치는 것이 보통이다. 한국이 국가 단위로 국제전에 처음 나간 것은 61년 제2회 파리 (청년) 비엔날레다. 김창열·정창섭 등이 참가했다. 국제미술전 첫 수상은 63년 제7회 상파울루 비엔날레에서 김환기(명예상)가 했다. 최초의 본상 수상은 66년 제5회 도쿄국제판화비엔날레의 김종학(가작상)이었다.



 서울 창천동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daljinmuseum.com)이 한국 현대미술의 해외진출사를 정리한 ‘1950년대 이후 한국 현대미술의 해외진출-전개와 위상’전을 26일부터 7월 23일까지 연다. 각종 비엔날레와 해외전시 도록, 팸플릿, 관련 기사, 출품작 이미지와 영상, 한국미술을 소개한 외국어 단행본·잡지 등을 전시한다.



 박물관 측이 미술계 인사 12명을 대상으로 가장 성공적인 한국 현대미술 해외전을 조사한 결과 한국 모노크롬 화가들을 소개한 두 전시가 공동 1위로 꼽혔다. 75년 일본 도쿄화랑에서 열린 ‘한국 5인의 작가, 다섯 가지 흰색’과 92년 영국 리버풀 테이트갤러리의 ‘자연과 함께’ 전이다. 다음 달 3일 서울시립미술관에서는 ‘한국현대미술의 해외진출, 그 현장과 과제’ 세미나도 열린다. 윤진섭 호남대 교수 등이 발표한다. 02-730-6216.



양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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