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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로 답하고 앱 만들고 … ‘114’ 생존 몸부림





스마트폰 사용자 늘며 이용 급감
직원 위탁 교육사업 등 악전고투





“사랑합니다, 고객님!”



 114 안내에 전화를 걸면 들을 수 있는 말이다. 이 114 이용자 수가 계속 줄고 있다. 스마트폰 사용자가 늘면서 굳이 문의전화를 하지 않고도 인터넷으로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이에 114 안내 사업을 하는 ktis와 ktcs는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을 만들고 콜센터 직원 위탁교육 사업을 시작하는 등 매출 상승을 위해 분투하고 있다. ktis의 사업 지역은 서울·수도권·경기·강원도, ktcs는 그 외 지역이다.



 ktcs 관계자는 “올 114 1분기 문의 건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나 줄었다. 안 그래도 해마다 문의 건수가 줄고 있는데 타격이 클 듯하다”고 말했다. 상황이 이렇자 ktis와 ktcs는 16일 문자 문의 서비스를 시작했다. 궁금한 전화번호를 문자로 문의하면 문자로 답해주는 시스템이다.



ktcs는 이달 중 전국 전화번호 안내 앱도 선보인다. 사용자는 이를 통해 상담사와 통화하거나 직접 번호검색을 할 수 있다. 검색어를 입력하면 관련 전화번호까지 한 번에 뜬다. 이 회사는 18일 대전에 ‘cs아카데미’라는 콜센터 전문 교육장도 마련했다. 콜센터 운영 노하우를 살려 위탁교육 사업을 하려는 것이다.



  박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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