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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EU FTA 첫 효과 … 볼보 차값 내렸다





관세 인하분만큼 2.4% 미리 인하



볼보자동차코리아 XC60



볼보자동차코리아가 7월 한·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를 앞두고 미리 전 차량 가격을 2.4%(수입가 기준) 인하한다. 업계 최초의 가격 인하로, 국내 소비자가 누리는 최초의 FTA 효과인 셈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23일부터 향후 인하될 관세만큼 모든 차종과 부품의 가격을 인하한다고 20일 발표했다. 이와 함께 한·EU FTA 발효 기념으로 전 차종을 대상으로 한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이 회사의 김철호 대표는 “한·EU FTA 발효에 앞서 국내 고객에게 최대한의 혜택을 주기 위해 가격을 인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가격 인하는 국내에서 판매되는 볼보 전 모델에 적용된다. FTA 협상 결과에 따라 1500㏄ 이상 수입차에 붙는 관세는 3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인하된다. 첫해는 수입가 기준으로 8%에서 5.6%로 내려간다. 이 인하 폭만큼 가격을 내려 파는 것이다. 3890만원인 C30 D4의 경우 52만8000원 인하한 3837만2000원에 판매한다. 8000만원인 S80 T6 EXE의 가격은 7887만3000원으로 112만7000원 내린다.



 차량 부품에도 관세 인하 효과를 반영한다. 한·EU 간 FTA에 따르면 유럽 이외 지역에서 수입하는 것들엔 관세 인하와 면제 혜택이 주어지지 않지만, 볼보 측은 모든 수입 부품 가격을 일괄 인하하기로 했다. 할인 폭은 2.5~3.5%다. 한·EU FTA 체결을 기념하는 대대적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S80 D5를 구매할 경우 36개월 무이자 할부와 함께 200만원의 주유상품권을 받거나, 차량등록 총비용(등·취득세 및 서울 기준 공채 할인 비용)과 함께 200만원의 주유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XC60 D5를 구매하면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이나, 차량등록 총비용과 함께 100만원의 주유상품권을 받는 것 중 하나를 택할 수 있다.



강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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