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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꼬실려고…” 1300만원 위폐 뭉칫돈 가지고 다닌 男











1만엔권 지폐 97장을 소지한 한 남성이 붙잡혔다. 그런데 위폐를 만들게 된 사연이 기막히다. 97만엔(한화 1300만 원)의 뭉칫돈을 우연히 알게 된 여성들에게 슬쩍 보여주면 잘 꼬드길 수 있을 것 같았다는 것이다.



17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오사카 검찰은 오카야마(岡山市)에 사는 A(32)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그는 지난해 말 자신이 다니는 회사의 스캐너를 이용해 1만엔 권을 본뜬 뒤 97장을 컬러로 복사했다. 자동차 운전석에 뭉칫돈을 슬쩍 흘려 여성들의 환심을 사려한 것이다. 그러다 올해 3월, 덜미를 잡혔다. 한 상점에 들어가 옷을 훔치려다 점원에게 들켰다. 점원은 그의 바지 주머니에 있는 뭉칫돈을 수상히 여겨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진술에서 “절대 쓰려고 만든 돈이 아니다”라며 “그냥 가지고만 다니면서 여성에게 잘 보이려고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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