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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누드 출연’ 모르고 19금 연극 본 남동생 ‘충격’에…











'남동생 때문에….'



19금 연극에 출연중인 한 여배우가 자진 하차했다.



현재 대학로에서 상연중인 '교수와 여제자2'는 일명 '알몸 연극'으로 불리며 인기를 얻고 있다. 출연 여배우가 전라 연기를 펼치는 등 아찔한 장면들이 등장한다. 이 연극에서 여제자 역을 맡은 양서연씨는 'F컵 가슴'으로 주목을 받으며 많은 남성 팬들을 소극장으로 불러모았다.



하지만 그녀는 22일을 마지막으로 연극에서 하차한다. 남동생 때문이다. 양서연이 이 연극에 출연 중이란 사실을 몰랐던 남동생은 이달 초 연극을 본 뒤 큰 충격을 받았다. 남동생은 누나의 벗은 몸을 보고 객석에서 탄성이 나오자 극장 밖으로 뛰쳐나갔다는 후문이다. 이 사실을 모르는 부모님을 걱정한 남동생이 누나에게 그만 둘 것을 요구했다. 양서연이 이를 받아들여 하차를 결정했다.



제작사 '예술집단 참'은 "극 전개상 누드 연기는 꼭 필요하기 때문에 대본을 수정할 순 없다"며 "그러나 양서연의 의견을 존중해 하차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양서연의 하차로 '교수와 여제자2'는 하루 3회 공연을 2회로 줄이고 더블 캐스팅으로 출연 중이던 엄다혜가 단독으로 무대에 오른다.



유혜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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