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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학년도 입학사정관전형 변화에 주목해야

2012학년도 입학사정관 전형에서 학생부·서류·면접을 중심으로 한 평가의 틀은 지난 해와 비슷할 전망이다. 그러나 선발인원의 확대, 서류·면접 비중의 변화, 신설 전형 등 지원대학·학과의 구체적인 전형방법에선 변화가 예상된다. 입학사정관제 전형기간이 한 달 앞당겨진 것도 유념해야 한다. 각 대학이 충분한 시간을 들여 객관적이고 공정한 서류평가에 주력하겠다는 것이다.



입학사정관 힘 세지고 눈 날카로워진다

글=정현진 기자

사진=황정옥 기자













올해 입학사정관 전형 선발인원은 지난 해에 비해 4354명이 늘었다. 전체 모집인원의 10.8%로 4만1250명이다. 서울 주요 대학 중에선 건국대·서강대·중앙대가 입학사정관제 선발인원을 대폭 늘렸다. 건국대는 450명에서 610명으로, 서강대는 148명에서 375명으로 인원을 각각 늘려 선발한다. 중앙대(서울)는 지난 해까지 따로 진행했던 리더십우수자·지역우수자 전형을 다빈치인재전형으로 통합해 235명을 뽑는다. 유웨이중앙교육 이만기 평가이사는 “수시모집 미등록 인원 충원까지 이뤄지면 입학사정관으로 선발되는 인원이 지난 해보다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만큼 기회의 폭이 넓어질 수 있다는 의미다.



 각 대학 전형방법을 살펴 보면 면접·서류 비중의 증가, 단계별 전형방법의 변화 등이 눈에 띈다. 연세대는 진리·자유 전형에서 3단계 면접비중을 10%에서 30%까지 확대했다. 고려대도 학교장추천 전형의 면접비율을 30%에서 40%로 늘렸다. 경희대 사회공헌·역경극복 전형은 1단계 서류평가 비중이 100%로 대폭 늘어났다. 서울시립대도 서류평가의 영향력이 늘어날 전망이다. UOS 포텐셜 전형에서 기존의 1단계에만 그쳤던 서류평가를 1·2단계에 걸쳐 2차례 반복해 평가한다.



지난해와 전형방법은 비슷하지만 전형명이 바뀐 학교도 있다. 고려대는 지난 해까지 유지했던 지역우수인재 전형을 학교장추천전형으로 전형명을 변경했다. 서울시립대·건국대·경희대도 마찬가지다. 각 대학에서 발표하는 입학전형계획 변경사항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이런 전형은 합격사례·진학정보 등을 수집할 때 과거 전형명으로 찾아봐야 한다.



 건국대·경희대·연세대·이화여대 등은 전형을 신설했다. 그 중에서 경희대 창의적체험활동 전형과 연세대 창의인재 전형이 눈길을 끈다. 두 전형 모두 학생부와 수능성적을 완전히 배제하고 면접과 창의력평가만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경희대는 창의적체험활동보고서를 중요 평가서류로 활용한다. 연세대는 우수성입증자료와 창의에세이·추천서를 중요한 자료로 평가한다. 창의에세이로 창의사고력과 전공적합성, 잠재력을 평가하고 일반면접·심층면접구술시험 등으로 학업수행능력을 다면적으로 평가한다는 계획이다. 메가스터디 손은진 전무는 “일관되고 기획된 활동이력이 어느때보다 중요해졌다”며 “교과성적관리는 물론 자기소개서·학업계획서 등 서류준비에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이 이사는 “화려한 스펙을 내세우기 보단 작은 규모의 교내활동이라도 꾸준하고 일관성 있게 진행해 관심분야에 대한 열정과 잠재력을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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