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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수 국토 1차관 돌연 사임





장관 바뀌는 상황서 이례적
박영준도 총선 출마 위해 사의



정창수(左), 박영준(右)



정창수 국토해양부 1차관이 16일 갑작스럽게 사임했다. 국토부는 정 차관이 일신상의 이유로 청와대에 사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정 차관은 이날 오전까지 평소처럼 업무를 보다 오후 4시 이임식을 하고 국토부 청사를 떠났다. 현재 국토부는 정종환 장관 후임으로 권도엽 후보자가 내정돼 26일 청문회를 앞두고 있는 상태다. 차관급 인사는 장관 인사가 마무리된 이후 시간을 두고 후임을 임명하는 형식으로 진행하는 게 일반적이며 정 차관의 사임은 이례적인 경우다. 이에 대해 정 차관은 “과학비즈니스벨트 후보지나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이전지 결정 같은 큰 사안이 마무리됐으니 그만둘 때가 됐다고 생각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박영준 지식경제부 2차관도 이날 사의를 표명했다. 지경부는 박 차관이 청와대에 공식적으로 자신의 사퇴 의사를 전달했다고 확인했다. 박 차관은 지난 11일 기자간담회에서 “변화나 도전을 주저하거나 두려워한 적이 없다”라며 후임 차관이 일을 벌이기보다는 수습하며 내실을 다지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를 두고 ‘왕차관’으로 불려온 박 차관이 내년 총선 출마를 위해 거취를 정리하려 한다는 관측이 나왔다.



최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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