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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진, 예비역 장성 800명에게 e-메일 보낸 까닭은





국방개혁 설명회 하루 앞두고 개혁 저항 성우회원 의식





김관진(사진) 국방부 장관이 16일 성우회원 중 800명에게 국방 개혁안 지지를 호소하는 e-메일을 발송했다. 국방부가 전직 예비역 장성들을 대상으로 계획하고 있는 국방개혁 정책 설명회(17~19일)를 하루 앞두고서다. 해·공군 전직 참모총장들은 이미 이 설명회에 불참하겠다고 통보했다. 이날 장성(예비역 육군 대장) 전 한미연합사부사령관은 상부지휘구조 개편의 문제점을 지적한 소책자를 예비역 전원에게 발송했다. 김충배(예비역 육군 중장) 전 육군사관학교장도 최근 성우회보에 반대 글을 싣는 등 국방개혁안에 대한 예비역 장성들의 반발은 조직화되고 있는 양상이다.



 국방장관이 예비역 장성들에게 e-메일을 발송한 것은 극히 이례적이다. 군 관계자는 “일부 예비역 장성의 오해로 국방개혁 법안의 6월 입법화가 차질을 빚을 것으로 우려된다”며 “김 장관이 예비역 장성들에게 진심 담긴 서신으로 호소하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김 장관은 e-메일에서 상부지휘구조 개편과 관련한 일각의 지적 사항에 대해 조목조목 설명하는 형식을 취했다. 그는 “일방적으로 결정해놓고 예비역 장성들을 들러리로 세운다”는 주장과 관련, “국회에 제출할 국방개혁 기본계획(2011~2030)은 골격만 세워놓은 것”이라며 “향후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확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수정 기자



사진 이름 소속기관 생년
김관진
(金寬鎭)
[現] 국방부 장관(제43대)
194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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