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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박주아씨 암 수술 한 달 만에 사망





탤런트 박주아(69·본명 박경자·사진)씨가 16일 오전 별세했다. 암 수술을 받은 지 한 달 만이다.

 유족 측은 사망 직후 의료사고라고 주장했으나 병원 측과 합의를 거쳐 사망 16시간 만에 빈소를 차렸다. 유족에 따르면 박씨는 수개월 전 신우암이 발견돼 지난달 18일 신촌세브란스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 이후 중환자실에서 입원 치료를 받다가 16일 오전 3시55분 숨졌다. 병원 측은 “고인은 수술 후 다발성 장기부전 등 합병증으로 숨졌으며 의료사고로 보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다발성 장기부전은 폐나 간 등 주요 장기의 기능이 나빠져 멈춘 상태를 의미한다. 병원 측은 또 “고령의 환자인 데다 수술 전부터 당뇨와 고혈압이 있었다”며 “해외 출장 중인 주치의가 곧 귀국해 유족에게 자세히 설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씨는 KBS 1기 공채 탤런트로 1962년 연기에 입문해 ‘여로(72)’, ‘가족(84)’, ‘불의 나라(90)’, ‘하나뿐인 당신(99)’ 등 드라마에서 시청자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수술 전까지는 MBC 일일 드라마 ‘남자를 믿었네’에 출연했었다.

심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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