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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폐휴대전화 7만대 모으기 운동’

대구시가 ‘폐휴대전화 7만대 모으기 운동’에 나선다.

 시는 대구시교육청, 구·군청, 경찰청, 환경단체 등과 공동으로 폐휴대전화 모으기 캠페인을 다음달 말까지 벌이기로 했다.

이번 캠페인은 가정이나 직장에서 사용하지 않고 방치한 휴대전화를 수거해 금·은·팔라듐 등 각종 금속자원을 회수하기 위한 것이다. 폐휴대전화 1t에서는 금 400g(107돈)을 추출할 수 있다. 폐휴대전화를 무단 폐기할 경우 생길 수 있는 환경오염을 예방하려는 목적도 있다.

 이에 따라 시와 시교육청, 구·군 주민센터, 대구은행, 환경단체 등 300여 곳에 수거함을 설치하는 등 시민들이 쉽게 폐휴대전화를 기부할 수 있도록 했다. 수거한 폐휴대전화는 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에 대당 800원을 받고 판매한다. 시는 수익금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지난해 폐휴대전화 모으기 행사에서는 모두 8만2800여 대가 수거됐다. 이 중 대구시가 모은 3만여 대의 판매 수익금 2800여만원은 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됐다.

대구시 윤종석 자원순환과장은 “시민들의 작은 관심이 환경을 지키고 어려운 이웃도 도울 수 있다”며 “지난해 수거행사를 연 만큼 올해는 목표를 다소 낮췄다”고 말했다.

홍권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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