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복지 상담을 활성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그물망상담센터’를 매월 4회 정기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매월 두 차례는 대형마트·재래시장·지하철환승역 부근에서 이동 상담부스를 열어 일대일 복지 상담을 한다. 나머지 두 번은 한부모가족지원센터 등을 직접 찾아가 상담해 줄 계획이다. 서울시는 17일 용산구청 보건소 앞에서 첫 번째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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