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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한국식 ‘떼창’에 반해 마룬 파이브가 또 왔다





25~26일 서울·부산 공연



마룬 파이브



미국 록밴드 마룬 파이브(Maroon 5)가 25일부터 이틀간 내한공연을 한다. 25일엔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6일엔 부산 KBS홀에서 각각 무대에 오른다. 마룬 파이브는 정통 록보다 팝과 록의 경계에 자리잡은 이른바 ‘팝 록’밴드의 계보를 잇는 팀이다. 기타 중심의 무거운 연주 대신, 풍부한 멜로디 라인을 풀어놓는 게 특징이다.



 애덤 리바인(보컬·기타), 제임스 발렌타인(기타), 제스 카마이클(키보드), 미키 매든(베이스), 맷 플린(드럼) 등으로 구성된 마룬 파이브는 특유의 감성적인 록 스타일 덕분에 2002년 발표한 1집 ‘송스 어바웃 제인(Songs About Jane)’부터 세계적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그래미상 시상식에선 ‘최고 신인상’(2005)과 ‘최고 팝그룹상’(2006·2008) 등을 받았다.



 이번 내한공연은 2008년에 이어 두 번째다. 당시 1만여 객석이 한 목소리로 마룬 파이브의 노래를 따라 불러 화제가 됐다. 이들은 이른바 한국식 ‘떼창’에 매료된 듯했다. 본지와의 e-메일 인터뷰에서 “한국 팬들이 우리 노래의 모든 가사를 알고 있다는 사실이 매우 인상적이었다(애덤 리바인)”고 했다. 또 “서울 공연에선 라이브 공연 가운데 최고라 할 만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공연 내내 논스톱으로 록 음악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로 데뷔 10년차를 맞이한 마룬 파이브는 “그 동안 인간으로서나 밴드로서 많이 성숙했다”며 “한국 팬들의 지속적인 사랑과 지지를 큰 축복으로 느끼며 깊이 감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1544-6399.



정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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