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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2개大 총학생회장단 "학자금 이자 지원하라"


[배준희기자 gatsby@]

서울지역 22개 대학 총학생회장단은 16일 오전 한양대 한마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는 학자금 대출이자의 지원 조례를 제정하라"고 요구했다.

총학생회장단은 "등록금 문제 해결을 위해 도입된 학자금 대출제도가 오히려 경제적 자립능력이 극도로 불안정한 대학생들을 신용불량으로 내몰았다"며 "학자금 대출 이자 부담을 가볍게 할 근거를 당장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어 "인천, 경기, 대전 등 여러 지역에서 조례를 제정해 학자금 대출 이자를 전액 지원하고 있다"며 "하지만 서울시는 이 같은 조례가 아직 입법되지 않아 조례 제정 시까지 대학생의 힘과 생각을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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