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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수도권 출신 ‘투톱’





손학규 대표 이어 원내대표에 김진표 선출





민주당 새 원내대표에 김진표(경기도 수원 영통·사진) 의원이 선출됐다. 호남당의 이미지를 가진 민주당에서 대표직(손학규·경기도 성남 분당을)과 원내대표직을 수도권 출신이 차지했다. 김 의원은 13일 실시된 원내대표 경선에서 유효표 82표 가운데 36표를 얻었다. 전북 출신 강봉균(35표) 의원을 1표 차로 따돌리고 승리했다. 전남 출신 유선호 의원은 11표를 얻었다.



 김 의원은 “수도권 출신인 저를 당선시킨 것은 무슨 일이 있어도 내년 총선에서 승리하라는 뜻”이라며 “수도권의 한나라당 의석 82석 중 50석 이상을 반드시 빼앗을 것이며, 이번 승리의 돌풍을 충청·강원·영남권으로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18대 국회 초반 3개월 동안(2008년 5~7월) 손 대표와 원혜영(경기도 부천 오정) 원내대표의 수도권 지도부를 구성한 적이 있었다. 이후 2년10개월 만에 ‘투톱’을 모두 수도권 출신이 맡게 된 것이다.



 김 의원은 중도 성향의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오랫동안 경제 관료를 지낸 ‘정책통’이다. 김대중·노무현 정부에서 재경부 차관과 청와대 정책기획수석, 국무조정실장, 경제·교육 부총리를 지냈다.



김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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