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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봉사단체 ‘스마트엔젤스’ 김성태 대표공동의장





“세계 최고 수준인 한국의 IT(정보기술) 인프라를 바탕으로 새로운 기부·나눔 생태계를 만들겠다.”

 스마트엔젤스코리아운동협의회(이하 스마트엔젤스) 초대 대표공동의장인 김성태(57·사진) 한국정보화진흥원장은 “사회공헌도 스마트 시대에 맞게 해야 할 때”라며 이같이 말했다. 사회공헌·나눔문화 확산을 목표로 지난달 말 출범한 스마트엔젤스는 한국자원봉사협의회·월드비전·KT 등 58개 단체·기업이 속해 있다. 김 원장과 곽덕훈 EBS사장, 민병철 선플달기운동본부이사장, 최규복 유한킴벌리 사장이 임기 2년의 공동의장이다. 이어령 본사 고문, 이경숙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오명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이사장 등은 고문으로 힘을 보탠다. 9일 서울 무교동 정보화진흥원에서 김 의장을 만났다.

 - 사회공헌 활동을 하는 기존 단체와의 차이는.

 “스마트(SMART)는 봉사(S)·멘토링(M)·재능기부(A)·나눔(R)·교육봉사(T)와 스마트폰으로 대표되는 ‘스마트’시대를 나타낸다. 우리나라는 세계 최고의 IT강국이지만 IT기반의 사회공헌 활동은 저조하다. 앞선 IT기반을 활용하면 세계 최고 수준의 사회공헌 시스템을 구축하고 활동도 더 활성화할 수 있다. IT기반의 개방형 기부·나눔활동을 목적으로 한다.”

 -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스마트엔젤스 활동은 현재 크게 두 방향이다. 하나는 소속 단체·기업이 정보를 공유하고, 연대 협력해 활동을 하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이런 활동을 보다 효과적으로 하기 위한 온라인 플랫폼(기반)을 만드는 것이다. 활동 플랫폼인 가칭 ‘나눔포털’이 12월쯤 선보일 예정이다. 스마트폰용 앱(애플리케이션)도 나온다. ‘나눔포털’은 유관 정부 부문과도 연결될 것이다. 예를 들어 교육과학기술부와 연결해 봉사 활동 정보를 얻고, 국세청과 연결해 보다 편하게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식이다.”

 - 앞으로 계획은.

 “소속 단체뿐 아니라 사회공헌 활동을 하는 곳은 누구나 나눔포털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해외 기관·단체와 연계, 글로벌 네트워크도 구축할 예정이다. 우선 다음달 파리에서 열리는 ‘ITU(국제전기통신연합)-UNESCO(유네스코) 브로드밴드위원회’에서 사업을 알릴 계획이다.”

글·사진=염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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