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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회의 찬사 받은 갤럭시탭 10.1

10일 구글 개발자대회(Google I/O)가 열린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 기조연설이 진행된 대형 콘퍼런스룸에서 갑자기 열광적인 박수와 환성이 터져나왔다. 구글의 휴고 바라 디렉터가 “참석자 모두에게 아직 출시 전인 삼성전자 갤럭시탭 10.1을 증정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제품을 받아 바로 써 본 위자드웍스 표철민 대표는 “이제야 안드로이드 진영에도 애플 아이패드2에 맞설 만한 태블릿PC가 등장한 느낌”이라고 평했다.



“아이패드2보다 가볍고 날씬 … 대항마 충분”

 실제로 손에 잡아 본 갤럭시탭 10.1은 가볍고 날씬했다. 지난 3월 미국정보통신전시회(CTIA)에서 선보인 버전보다 30g 더 가벼운 565g이었다. 아이패드2(613g)보다는 48g이 덜 나갔다. 휴대성과 이동성을 높이고자 제품 공개 뒤에도 꾸준히 스팩을 개선해 왔음을 알 수 있었다. 두께 역시 아이패드2(8.8㎜)보다 0.2㎜ 얇다. 여성이 한 손으로 들고 쓰기에 불편함이 없었다.



 인터넷 연결 뒤 유튜브 상의 뮤직비디오 몇 편을 골라 봤다. 포털·메신저 서비스도 잇따라 구동했다.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덕분인지 버벅거림 없이 빠르게 열리고 닫혔다. 아이패드2(1024X768)를 앞서는 고해상도(1280X800) 디스플레이도 제 값을 했다. e-메일이나 문서의 작은 글씨도 또렷하게 보였다. 한편 이날 제공된 제품은 행사를 위한 스페셜 에디션으로, 뒷면에 안드로이드를 상징하는 로봇 로고가 격자형으로 프린트돼 있다.  



샌프란시스코=이나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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