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신병 자대 배치, 부모가 추첨

육군 신병이 복무할 부대가 부모·친지들의 추첨으로 결정된다. 육군 관계자는 10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5주간의 훈련을 마친 신병의 복무 부대를 결정하는 전산 추첨에 신병과 신병의 부모·친지들을 참여시키기로 했다”며 “훈련 수료식에 참가한 가족이 그 대상”이라고 말했다. 육군은 훈련소 면회 제도를 폐지한 지 13년 만인 이달부터 훈련소 수료식 때 가족들의 면회를 허용하고 있다.



논산훈련소 수료식서 희망자 한해
결과는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전송

 육군은 현재 전산 시스템에 훈련병들의 인적사항을 입력해 놓고 추첨 당일 8개 숫자(난수)를 넣어 1700여 명의 부대 배치를 한 번에 결정하는 신병부대 분류 프로그램을 운용하고 있다. 육군 관계자는 “이제까진 육군본부에서 추첨을 위한 난수를 입력했지만 11일부터는 신병 4명과 부모·친지 4명이 각각 하나의 숫자를 입력하게 된다”고 말했다. 전산 추첨은 매주 수요일 수료식 직전 입소 대대 연무회관에서 실시된다. 추첨은 1회만 실시하고, 추첨 참가자는 수료식 현장에서 참여를 희망하는 신병과 부모·친지를 대상으로 선착순 선발한다.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추첨 결과는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통해 신병 부모에게 곧바로 전송된다.



정용수 기자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