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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경북지사 “수도권과 멀어야 연구환경 더 낫다”









김관용(70·사진) 경북지사는 “과학벨트 입지 선정 때 정치 논리가 개입해서는 안 되고 과학자들의 양심에 따라야 한다”고 잘라 말했다. 나눠먹기 식으로 분산 배치해서는 과학벨트의 성공이 요원하다고 주장했다.



 -10곳으로 압축한 후보 지역에 대해 경북도가 문제를 제기했다.



 “후보지 10곳에 광역과 기초 자치단체가 같이 들어가 있다. 포항시와 대전광역시를 같이 평가한다는 게 말이 되나. 포항시와 대전 유성구 또는 경북도와 대전광역시를 비교해야 공정하다.”



 -대도시 접근성도 논란인데.



 “강력 항의했다. 연구 환경은 오히려 수도권과 멀어야 한다고 본다. 세계적인 과학도시인 프랑스 소피아앙티폴리스는 파리에서 900㎞나 떨어진 해안에 있지 않은가.”



 -분산 배치 이야기가 나오는데.



 “맞지 않다. 특별법이 정한 대로 공정하게 처리해야 한다. 그러려면 지표가 객관적이어야 한다. 정주 환경이 지표의 중심이 돼야 하고 국제 과학자도 평가위원에 들어가야 맞다. 입지 선정이 객관적이지 않으면 결과가 나와도 승복하지 못할 것이다.”



송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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