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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전4승 … 테니스 실력 뽐낸 MB




정몽준(左), 스티븐스 대사(右)

이명박 대통령이 7일 한나라당 정몽준 전 대표 등과 테니스를 즐겼다. 정 전 대표가 자신의 트위터(http://twitter.com/#!/globalmj)에 올린 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테니스장에서 열린 ‘가족사랑 전국동호인 테니스 대회’에 격려차 참석했다. ‘테니스 광(狂)’인 이 대통령은 이곳에 세 시간가량 머물며 복식경기를 4게임이나 했다고 한다.

 이 대통령의 맞상대는 정몽준 전 대표, 한나라당 이군현 의원,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 미국대사, 그리고 조동길 테니스협회장이었다. 이 대통령과 이 네 사람은 각각 테니스 코치들과 짝을 지어 시합을 했다. 이 대통령은 네 팀을 상대로 4전 전승을 기록했다고 한다. 이 대통령은 득점할 때마다 “파이팅”을 외치며, 자신의 파트너인 코치와 ‘하이 파이브(손뼉을 마주침)’를 하는 등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고 관전자들이 전했다.

 정 전 대표는 트위터에 “(이 대통령이) ‘근래 (테니스를) 자주 못 쳤다’고 하고, 저도 웬만큼 치지만 저희 팀이 졌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이날의 경기를 “5월의 화창한 아침, ‘잠실벌의 윔블던’이었다”고 표현했다. 윔블던 대회는 세계 4대 그랜드슬램 테니스 대회 중 하나다.

남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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