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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경쟁력 … 축전은 대장경 세계화의 기회”





하창환 합천군수





지난 20일 합천군청에서는 뜻깊은 행사가 열렸다. 하창환(사진) 군수가 예산으로 구입한 축전 홍보차량 1대를 축전기획단에 넘기는 인도식이 열린 것.



하 군수는 기획단 직원들과 함께 ‘축전 성공’ 구호를 외쳤다. 축전 일정 문구 등이 붙은 이 차량은 앞으로 전국을 누비며 홍보 활동에 사용된다.



하 군수가 축전의 성공 개최를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그는 “문화가 곧 경쟁력인 시대”라며 “축전이 대장경의 세계화는 물론 합천군의 발전을 한 단계 끌어올릴 절호의 기회”라며 성공 개최를 자신하고 있다.



-준비 상황은.



“주 행사장이 공정 78%로 6월 말이면 완공된다. 준비를 위해 군 행정지원단 21개 반을 구성해 분야별 81개 과제를 착실히 추진 중이다. 현재 한 치의 오차도 없다”



-합천군은 무엇에 중점을 두나.



“주 행사장에서 해인사에 이르는 홍류동 계곡을 ‘홍류 마음의 길’로 꾸민다. 계곡의 전설·유래, 가야산의 천혜 경관 등을 보여주고 관람객이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는 길이다. ”



-대표 먹을거리로 대장경 밥상을 개발했는데.



“대장경 밥상은 도토리묵과 버섯 등이 들어간 도토리비빔밥, 해인사 일원에서 채취한 산채·버섯·장아찌 등 채식 위주의 웰빙 나물밥상,자연산 송이버섯으로 만든 신선로와 쇠고기 육전, 칡 물로 찐 흑돼지 수육 등으로 이뤄진 대장경 한정식이 메뉴다. 관람객 입맛을 사로잡고 축전 이후 합천의 대표 먹을거리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축전이 합천에 미치는 영향은.



“150만 명(외국인 8만 명 포함) 관람객 유치가 목표다. 이 경우 합천군과 해인사의 이미지가 한층 높아질 것이다. 전문기관 연구 결과 축전 개최로 3283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2300명의 고용효과가 기대된다. 합천 출신 대구지역 택시기사 120명은 차량에 축전 홍보문구를 부착하고 다닌다. 30만 재외 향우는 물론 군민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홍보대사가 되어야 한다.”



황선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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