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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서 성관계 실험 했나? 안했나?…논란 가열

 미국과 러시아에서 때아닌 '우주 섹스'논란이 일고 있다.

'우주 섹스' 논란은 우주왕복선과 러시아의 국제우주정거장이 등장한 뒤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고 미국 한인포털 유코피아가 전했다. 우주왕복선에 남녀가 동승하고 국제우주정거장에는 남녀 우주인이 장기간 체류하고 있다. 이 사실이 논란을 재생산하고 있는 것이다.

미국에서는 항공우주국(NASA)가 남녀 우주인을 대상으로 무중력 상태가 성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했다는 보도도 흘러나왔었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우주여행 프로그램이 나오면서 '우주 섹스'논란은 더 가열되고 있다. 상업용 우주선에는 '허니문 특실'까지 마련돼 있다. 신혼부부에겐 매력적인 상품이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본부를 둔 비지로항공사는 '무중력 상태에서 섹스를 즐기세요'라는 슬로건을 걸고 부부 관광객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다.

우주왕복선은 비좁기 때문에 성관계가 사실상 어렵다고 한다. 그러나 우주정거장은 공간이 넓다. 91년에는 사상 처음으로 부부 우주인이 왕복선에 오른 적이 있지만 이들이 실제로 부부관계를 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온라인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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