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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 추천도서











『소란한 보통날』에쿠니 가오리, 소담출판사, 1만2000원



『냉정과 열정 사이』『반짝반짝 빛나는』의 작가 에쿠니 가오리가 평범하고도 특별한 가족 이야기를 담아냈다. 가족들의 얼굴이 다 보이지 않는다며 카운터 자리를 꺼리는 아빠, 나이 들어도 소녀 감성을 지닌 엄마, 아기를 가진 걸 알면서 이혼한 큰딸, 다른 여자의 아이를 입양해 키우고 싶다는 둘째 딸, 고등학교 졸업 후 집에서 놀고 있는 셋째 딸, 학교에서 정학 당한 막내아들. 개성 있는 캐릭터로 무장한 미야자카 집안 사람들의 이야기로, 책은 셋째 고토코의 시점으로 잔잔하게 흘러간다. 저자는 이들의 모습을 통해 의지할 수 있는 누군가가 있다는 사실에서 오는 행복, 돌아갈 수 있는 곳의 존재에서 느껴지는 안도감에 대해 이야기하며, 존재만으로 충분한 가족들의 ‘소란한보통날’을 그려낸다.



『아이리더십』제이 엘리엇·윌리엄 사이먼, 웅진지식하우스, 1만7000원



‘잡스+애플’의 조직 메커니즘을 파헤치고 아이폰 이후 진정한 애플 혁명의 스토리까지 담아낸, 최고위급 애플맨이 쓴 책이다. 20여 년간 애플의 수석부사장으로 일한 제이 엘리엇은 왼손잡이인 스티브 잡스가 ‘나의 왼팔’이라고 불렀을 정도로 의지했던 인물이다. 아이팟·아이폰·아이패드로 이어지는 i-시리즈의 최종 버전이자 잡스 최후의 창조물인 ‘아이리더십’. 그것은 잡스가 애플에 이식한 ‘제품 중심의 정신’이자 비대한 관료조직을 혁신공장으로 바꿔낸 ‘조직의 운영체제(OS)’다. 이 책은 잡스의 천재성이나 애플의 혁명적인 결과가 아니라 그것을 가능하게 한 원천에 대해 오랜 시간 탐구하고 종합해낸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IT 관련서인 동시에 일급 경영서다.



『내 아이의 전쟁, 알레르기』 김광호·김미지·한영신·장은영, 지식채널, 1만 3500원



EBS 다큐프라임 제작팀이 기획해 방영한 ‘내 아이의 전쟁, 알레르기’를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국내외 전문가들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여러 자료들을 추가, 아토피 피부염, 식품 알레르기, 심리 치료 등 아토피 치료의 핵심을 제공한다. 현재 우리나라 성인의 10%, 어린이의 20%가 알레르기 질환을 앓고 있다고 한다. 문제는 알레르기 환자 수가 줄곧 급증하고, 지금까지도 올바른 치료방법을 몰라서, 혹은 넘치는 정보 속에서 갈피를 못 잡고 혼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다는 사실이다. 이 책은 국내 최초로 시도된 아토피 치료 심리 회복 프로젝트 8주간의 생생한 기록을 담고 아이와 부모가 ‘마음의 생채기’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생각하는 아이 기다리는 엄마』 홍수현, 국일미디어, 1만3000원



내 아이가 나보다 더 나은인생을 살기 바라는 이 세상 엄마들은, 아이의 행복을 위해 하루에도 몇 번씩 엄마 말을 잘 듣고 엄마가 시키는 대로 하라고 강요한다. 하지만 엄마의 간섭은 아이를 점점 수동적으로 바꿔 끝내는 자신의 생각조차 알지 못하는 로봇으로 만들어 버리고 만다. 이 책은 아이에게 ‘스스로생각하고 행동하는 방법’을 알 수 있게 키운 보통 엄마의 경험을 담고 있다. 저자는 자기주도형 아이로 이끌기 위해서는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힘을 키워줘야 한다고 조언한다. ‘실천력 100% 시간표 만드는 방법’ ‘글쓰기 실력까지 키워주는 일기 쓰는 방법’ 등 저자의 생생한 노하우를 통해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들에게 현명한 답안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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