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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술적 치료, 울쎄라성형술

‘칭찬도 지나치면 욕’이라지만 ‘젊어 보인다’‘전혀 안 늙었다’는 말은 예외인 듯하다. 효과가 있다는 화장품을 발라보고 피부과를 찾는 것도 한 살이라도 어려 보이고 싶은 마음 때문이다. 하지만 얼굴에서 세월의 흔적을 지우기란 그리 간단치 않다. 해가 바뀔수록 볼 살은 빠지고 피부는 처진다. 아무리 관리를 해도 피부에 한 골 한 골 파고드는 주름 때문에 젊어 보이기는 커녕‘나이는 속일 수 없다’는 걸 실감할 뿐이다.

그렇다고 얼굴에 칼을 댈 수도 없다. 사회생활이라도 한다면 시간을 내기도 어렵다. 병원을 찾는 이들이 한결같이 원하는 시술은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고, 시술 시간이 짧으면서 자연스럽고 티가 나지 않는, 비수술적 치료법이다. 이에 적합한 시술이 울쎄라(Ulthera)다. 연령이 높아 수술이 곤란한 어르신이나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에게 주로 권하는 시술이다. 피부 절개나 바늘로 콕콕 찌르는 시술 없이 눈에 띄는 리프팅 효과를 볼 수 있다.

울쎄라는 미국 FDA의 승인을 받은 리프팅장비다. 식품의약품 안전청 안전성 및 유효성심사에서 그 효과가 입증된 믿을 수 있는 피부개선 시술 장비다. 피부를 절개하지 않고도 피부 속 근막을 당겨줄 수 있는 최신 초음파 리프팅 치료법이다. 영상장치로 피부를 진단한 후 근막층 부위에 초음파를 집중적으로 쏴 늘어진 부위나 주름이 생긴 부위를 교정한다.

울쎄라는 하이프 나이프(HIFU-KNIFE)라 불리는 고강도 집적 초음파를 이용해 주름 발생의 근본적인 원인이 되는 피부층을 치료하는 원리다. 볼록렌즈 즉, 돋보기로 햇볕을 모아서 검은 먹지를 태운다고 생각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작은 에너지를 모아서 원하는 층에 큰 에너지를 전달하는 방식이다.

이 과정에서 콜라겐을 합성하고 새로운 콜라겐을 생성시키는 ‘사이토카인’이 나와 주름을 완화하고 얼굴 라인을 또렷하게 만들어준다. 시술 직후보다 시간이 지날수록 피부 노화 현상이 개선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시간 시술이 10~30분으로 짧아 부담도 적다. 회복기간이 따로 필요하지 않아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다. 이러한 이유로 남성 직장인들이 선호한다.

눈꺼풀 처짐 교정 수술인 상안검 수술을 받아야 하는 사람에게도 효과적이다. 울쎄라 시술로 쌍꺼풀이 펴지고 시야가 환해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눈꼬리나 눈썹 끝이 처진 경우 눈썹과 눈매가 올라가게 해 프티성형으로서의 만족도도 높다.

<김유진 예인피부과 압구정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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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