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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미국 추신수·최현은 홈런 펑펑 外

미국 추신수·최현은 홈런 펑펑
일본의 이승엽은 방망이 잠잠


메이저리그의 추신수(29·클리블랜드)와 최현(23·미국명 행크 콩거·LA에인절스)이 17일(한국시간) 나란히 홈런포를 터뜨렸다.

 추신수는 볼티모어와의 경기에서 2-1로 앞선 3회 주자 없는 가운데 제레미 거스리의 싱커(146㎞)를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시즌 2호. 클리블랜드가 8-3으로 이겼다. 최현도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경기에서 3-1로 앞선 6회 2사 1, 2루에서 가빈 프로리드의 직구(146㎞)를 받아쳐 3점홈런으로 연결했다. LA에인절스는 7-2로 승리했다.

 한편 일본프로야구 오릭스의 이승엽은 라쿠텐과의 경기에서 안타 없이 희생플라이로 타점 1개를 기록했다. 오릭스가 4-1로 이겼다.

박지성, 잘 뛰었지만 FA컵 탈락
박주영 12호 골, 구자철 첫 도움


박지성(30·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1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맨체스터 시티와의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준결승에 선발 출전했다. 맨유는 0-1로 졌지만 박지성은 맨체스터 이브닝뉴스로부터 팀 최고인 평점 8점을 받았다.

프랑스의 박주영(26·AS모나코)은 OGC니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3으로 뒤진 후반 31분 페널티킥으로 시즌 12호골을 터뜨렸다. AS모나코는 2-3으로 졌다.

독일의 구자철(22·볼프스부르크)은 상 파울리와의 홈 경기에서 후반 44분 코너킥으로 얀 폴락의 골을 도와 분데스리가 진출 후 첫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 경기는 2-2로 비겼다.

심현화, KLPGA 개막전서 첫 우승

심현화(22·요진건설)가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개막전인 롯데마트 여자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역전승으로 장식했다. 프로 3년차인 심현화는 17일 제주 롯데스카이힐 골프장(파72)에서 끝난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로 강민주(21·10언더파)를 2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은 1억원.

NBA 시카고·마이애미, PO 1차전 승리

미국프로농구(NBA) 시카고 불스가 17일(한국시간) 미국 시카고 유나이티드센터에서 열린 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인디애나 페이서스를 104-99로 꺾고 기선을 제압했다. 마이애미 히트도 PO 1차전에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를 97-89로 이겼다.

레알-바르샤, 프리메라리가서 1-1

레알 마드리드가 17일(한국시간)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벌어진 FC바르셀로나와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2라운드 홈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두 팀은 국왕컵 결승(21일)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28일·5월 4일)에서 세 차례 더 맞붙는다.

김소정, 인천챌린저 테니스 우승

여자 테니스 세계랭킹 232위 김소정(25·한솔제지)이 17일 인천 가좌시립코트에서 열린 2011 인천국제여자챌린저 테니스대회 단식 결승에서 지난 대회 우승자 이진아(162위·양천구청)를 2-1로 꺾고 우승했다.

해체 예정 용인시청, 삼척시청 꺾어

용인시청이 17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1 SK핸드볼 코리아리그에서 ‘디펜딩 챔피언’ 삼척시청을 28-27로 꺾었다. 용인시청은 지난해 말 팀 해체 방침이 확정돼 인수자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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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