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50회 맞은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 28, 29일 열린다

아산시의 대표 지역축제인 성웅 이순신 축제가 달라졌다.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는 올해로 50회를 맞는다. 구제역 여파로 축제 기간은 비록 4일에서 2일로 줄어들었지만 시민들, 특히 온양 중심 상권 상인들이 이번 축제에 거는 기대가 크다. 곡교천이나 신정호수 등 시 외곽지역에서 진행되던 축제를 올해는 온양온천역에 주 행사장을 마련했다. 또 전통시장인 온양온천 시장 등 시내 중심 상권 전체를 축제장으로 변신시킨다는 계획이다. 다양한 형태의 공연이 이틀 동안 계속되는 등 볼거리도 풍성해졌다.



온양 중심상권서 분위기 띄워 … 주민화합의 장 펼친다







온양온천역 주변 중심 상권을 무대로 열리는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가 올해 50회를 맞았다. 사진은 2008년 축제 때 펼쳐진 이순신 출정 거리퍼레이드 모습. [사진=아산시 제공]







온양온천역 광장에 주무대 마련



28, 29일 양일간 펼쳐지는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는 온양온천역 광장에 주 무대가 마련된다. 교통 혼잡 등을 이유로 곡교천이나 신정호수 등 시 외곽에 주 행사장을 마련해온 이전과 비교해 파격이다. 하지만 축제가 열릴 때 마다 정작 시내 지역은 공동화 현상이 발생, 상인들의 불만이 컸다. 이번 축제는 지역문화축제를 통해 구도심 경제를 활성화한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축제는 구제역의 영향으로 당초 4일에서 2일로 축소돼 치러지지만 축제 프로그램만큼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하다.



‘희망을 지휘하라’



이번 성웅 이순신 축제는 공연 축제라 해도 손색없을 만큼 다양한 무대가 준비돼 있다. 가장 관심을 끄는 공연은 창작뮤지컬 ‘이순신 희망을 지휘하라’다. 전문 극작가와 음악가, 뮤지컬 전문 배우들이 힘을 합쳐 작품을 만들고 이번 축제를 통해 초연된다. 다만 구제역 여파로 축제 개최 여부가 불투명해지면서 준비기간이 턱없이 부족했기 때문에 이번 공연은 하이라이트 부분만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성악가 김동규, 박미경, SG워너비, 윤도현 밴드, 홍경민, 걸 그룹 치치, 김보경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참여하는 축하공연과 기념콘서트가 이틀 동안 잇따라 열린다. 천안시립풍물단의 북 퍼포먼스 화고악, 비언어극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쌓고 있는 오리지널 ‘난타’ 하이라이트 공연도 준비돼 있다. 이밖에도 지역 예술인 축하무대, 아산시민스타킹열전, 불꽃환타지 쇼 등이 펼쳐진다.















국제학술세미나 개최



26일 오후 2시 온양그랜드호텔에서는 이순신연구소 주관으로 국제 학술세미나가 열린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을 연구해 온 국내·외 학자들이 다수 참여한다. ‘이순신 장군이 한국 독립운동에 미친 영향’ 등 다양한 학술주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28일 오전 10시 온양온천역 광장에서는 한국청소년신문화개발원 주관으로 ‘도전! 이순신 골든벨’ 퀴즈대회가 열린다. 예선전을 치른 뒤 학교별로 10명씩 본선 무대에 오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의 끼를 발산할 수 있는 각종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우승자에게는 푸짐한 상품과 장학금이 주어진다.



장군의 주먹밥 드셔보실래요?



28일 시민문화복지센터 주차장에서는 이순신 장군이 태어난 해를 상징하는 주먹밥 1545개를 만들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나눠 줄 예정이다. 직경 3m 이상 되는 대형 목기가 등장해서 지역에서 생산한 나물과 아산 맑은 쌀로 만든 주먹밥을 시민들과 함께 비비는 이벤트가 연출된다.



 시민문화복지센터 소공연장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3D 애니메이션 ‘끝나지 않은 전설’이 상영된다.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충무공 해상대전 3D 온라인 게임도 시연될 예정이다. 상설시장에서는 조선시대 장군, 포졸, 평민 복장을 한 배우들이 등이 등장해 상황극을 벌이는 등 다양한 거리 공연도 준비돼 있다. 시내 거리 곳곳에는 온등이 설치돼 축제 분위기를 한껏 띄운다.



장찬우 기자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