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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갈라쇼에서만 전시…5000만원짜리 한국 영부인 위한 보석세트 봤더니…

지난해 11월 9일 서울 남산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G20 포멀 스타일 갈라쇼’. 이곳에선 각국 정상의 퍼스트레이디를 위한 특별 보석전시회가 열렸다. 한국포멀협회와 ㈔한국귀금속보석디자인협회가 마련한 것으로 보석 제작비용만 10억원이 든 행사였다. 한국을 대표하는 쥬얼리 디자이너들이 G20 국가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보석세트를 내놨다. 그 중 한국의 영부인을 위해 제작된 브로치와 반지세트가 주목을 받았다. 고목에서 생명이 피어나는 듯한 매력을 풍겼다. 컨셉트는 ‘비바코리아’다.















침향나무에서 채취한 향목과 옐로우 다이아몬드ㆍ18K금이 소재로 쓰였다. 십장생 중 하나인 볼로초를 연상케 하는 디자인으로 브로치와 반지를 제작했다. 이를 제작한 NK주얼리 대표 김민휘씨는 “치유능력이 있다고 알려진 침향에 은은한 빛깔의 옐로우 다이아몬드를 붙였다”며 “대한민국이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1부 이상의 옐로우 다이아몬드 100여 개는 벨기에ㆍ인도ㆍ이스라엘 등에서 수입했고 침향은 침향박물관에서 제공받았다. 시중가는 5000여만원이라고 귀띔했다. ‘비바코리아’와 함께 G20 국가를 상징해 제작된 보석들은 17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9회 한국주얼리페어(www.jewelfair.com)’ 특별전시관에서 볼 수 있다.





<그래픽을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윗 줄 (이탈리아·우아한 이탈리아 여왕의 왕관 실루엣과 우리나라 최초의 여왕 선덕여왕의 왕관을 상징적인 이미지로 표현), (중국·한국의 백색과 중국의 붉은 색을 바탕으로 자연적 모티브를 사용하여 두 나라의 화합을 표현한 작품), (일본·‘밤하늘에 빛나는 무수히 작은 별’을 의미하는 호시쿠즈는 G20정상회담에 모인 정상들을 의미), (남아프리카공화국·모든 인간은 근본적으로 서로 연결 지어 있음을 강조하는 아프리카 정신이다.), (러시아·러시아 최고의 건축물인 성 바실리 성당을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세계인이 조화롭게 화합하는 모습을 표현)



가운데 줄 (멕시코·멕시코의 찬란한 고대문명에 현대의 멕시코만의 화려하고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한 작품), (미국·곡선과 절제된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디자인과 역동적인 파워를 13개의 라인으로 형상화하고 행복을 상징하는 아쿠아마린의 의미처럼 세계인의 화합을 통해 행복한 사회를 만들자는 의미를 담음), (브라질·지구 전체 70%의 산소를 만들어 주는 아마존의 밀림과 강을 보며 자연의 의미를 표현), (사우디아라비아·사우디아라비아의 국화인 대추야자의 열매는 국민들의 염원이 담긴 산출물로 번영하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이미지를 상징한 디자인), (영국·움추림 뒤에 오는 화려한 날개짓. 비상을 꿈꾸다! Dreaming to the beautiful flight!)



아랫 줄 (인도 ·샤크티(Shakti)의 motion을 기초로 우리나라 태극기의 red(양)과 blue(음)에 착안하여 제작), (캐나다·‘Jewelry Wearable Art’로 해석하는 작가의 시각이 잘 드러난 작품), (프랑스 ·한국의 기와 처마 끝의 곡선과 프랑스의 에펠탑을 모티브로, 두 문화에서 보여지는 선적인 느낌을 럭셔리한 이미지로 디자인), (터키·노을 지는 이스탄불 시내, 고풍스러운 옛 건물과 모스크들의 위용에서 디자인의 영감을 얻은 작품), (호주·아무것도 없이 아무것도 만들 수 없다. 그러나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는 예외다.)



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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