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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화상 구미 박은자씨 받아

재단법인 보화원(이사장 조광제)은 제54회 보화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대상인 보화상은 구미의 박은자(32)씨가 수상했다. 박씨는 시아버지에게 간을 이식하고 건강을 회복하도록 극진하게 간호해 왔다. 효행상은 박증희(58)씨 등 16명이, 열행상은 이재연(73)씨가, 선행상은 민봉녀(64)씨 등 4명으로 결정됐다. 시상식은 20일 대구 대명동 보화원 회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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