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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유머] 소보로 아줌마









엄마가 탱돌이에게 곰보빵을 사오라고 심부름을 시켰다.



 그런데 탱돌이가 빵집에 가면서 생각해 보니 그 빵집 아줌마가 곰보가 아닌가? 마음이 여린 탱돌이는 곰보빵을 달라고 하면 아줌마 마음이 상할까 봐 한참을 끙끙거리다가 좋은 생각을 해냈다. “곰보빵을 ‘소보로’라고도 하니까 소보로 빵을 달라고 하면 되겠구나!”



 드디어 빵집에 도착한 탱돌이는 문을 열며 씩씩하게 외쳤다.



 “소보로 아줌마! 곰보빵 주세요.”



  제공=강진영(『트위터 유머』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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