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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 경제] 박근희 사장의 못 말리는 연구소 사랑

삼성생명이 7일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싱크탱크인 ‘보험금융연구소’를 열었다. 지난 2월 ‘은퇴연구소’를 연 지 두 달 만에 연구소를 또 만든 것이다. 2006년 10월 개소한 ‘라이프케어연구소’까지 포함하면 삼성생명은 세 개의 전문연구소를 운영하는 셈이다. 세 연구소는 각각 30명 안팎의 인력을 갖추고 있다. 이 중 은퇴연구소는 연말까지 100명으로 늘릴 예정이다.



“보험사는 왜 밤에 다들 퇴근하나”
삼성생명 세 번째 연구소 문열어

 삼성생명의 연구소 사랑은 지난해 12월 취임한 박근희(58) 사장의 뜻에 따른 것이다. 삼성전자 중국전자총괄 출신인 박 사장은 취임 직후 이런 의문을 직원들에게 던졌다고 한다. “수원에 가면 삼성전자 연구소엔 밤새 불이 켜져 있다. 왜 보험사는 밤에 다 퇴근하나?” 그리고 스스로 이렇게 답을 냈다. “연구할 게 있으면 돈을 2배로 줄 테니 밤에 남아서라도 연구를 해야 한다. 삼성생명은 그런 연구 조직이 없어서 그런 것 같다.” 이후 삼성생명은 미래를 밤새 고민할 만한 연구조직을 새로 만들었다. 그 결과 은퇴연구소와 보험금융연구소가 연이어 탄생했다.



 세 연구소는 각기 다른 역할을 맡고 있다. 보험금융연구소는 삼성생명의 미래 먹을거리를 찾는 일을 주로 한다. 은퇴연구소는 선진형 은퇴설계 모델을 연구하고, 라이프케어연구소는 상품 연구를 맡고 있다.



한애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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