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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3·4 디도스 공격, 북 체신성 소행”

지난달 청와대 홈페이지 등 국내 40여 개 주요 인터넷 사이트를 해킹했던 ‘3·4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은 북한의 소행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6일 “악성코드 유포 사이트와 국내 감염 좀비PC 등을 정밀 분석한 결과 공격체계와 방식 등이 2009년 7월 7일 발생한 디도스 공격과 정확하게 일치한다”고 밝혔다. ‘7·7 디도스 공격’의 근원지는 중국 IP(Internet Protocol) 주소를 쓰는 북한 체신성으로 이미 확인된 바 있다.



재작년 7·7 공격 명령 서버와 일치

 경찰은 특히 이번 3·4 디도스 공격과 7·7 디도스 공격에서 활용된 공격명령 서버가 같다는 점을 결정적인 증거로 제시했다. 사이버테러대응센터 관계자는 “전 세계 IP 주소는 42억 개 이상이다. 공개되지 않은 7·7 디도스 공격의 공격명령 서버와 동일한 IP를 동일한 목적으로 사용한 것은 동일범이 아니면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박성우 기자



◆디도스(Distributed Denial-of-service)=여러 대의 컴퓨터를 한꺼번에 작동시켜 특정 사이트를 공격하는 방식. 공격 도구들을 여러 컴퓨터에 심어놓고 엄청난 분량의 패킷을 동시에 보내 네트워크의 성능 저하나 시스템 마비를 촉발시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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