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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삼성증권, M&A 자문 톱10 진입





톰슨로이터, 1분기 실적 발표 … BOA메릴린치 1위





BOA메릴린치가 올해 1분기 국내 기업 인수합병(M&A) 자문과 관련해 가장 좋은 실적을 올렸다.



 3일 톰슨로이터가 발표한 ‘2011년 1분기 한국 지역 M&A 리그테이블’에 따르면 BOA메릴린치는 현대차그룹의 현대건설 인수 입찰가 등 거래금액 기준 60억410만 달러 규모의 M&A 2건에 금융자문사로 참여해 1위를 차지했다.



 톰슨로이터는 인수기업 또는 인수 대상 중 하나가 국내 기업인 M&A를 대상으로 조사했다. 실적은 1분기에 완료됐거나 진행 중인 딜을 금액으로 평가한 것이다.



 BOA메릴린치에 이은 2위는 골드만삭스로 45억2910만 달러(2건)를 기록했다. 산업은행은 44억5410만 달러(1건)로 3위를 차지해 국내 금융회사로는 가장 좋은 성과를 냈다. 하나대투증권과 삼성증권도 각각 6, 7위를 차지하며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국내 금융회사들은 전반적으로 실적이 지난해보다 크게 좋아졌다.



 1분기에 진행되거나 완료된 M&A 딜 가운데 가장 규모가 컸던 건은 현대차그룹의 현대건설 인수로 거래금액이 44억5410만 달러에 달했다. 이어 석유공사의 미국 아나다코 셰일오일광구 지분 인수(15억5000만 달러), 삼성전자의 메디슨 인수(2억9430만 달러)가 뒤를 이었다.



 지난 1분기 국내 M&A 규모는 총 103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112억 달러)보다 7.8% 감소했지만 M&A 건수는 총 22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10건)보다 7.1% 증가했다.



 한편 세계 M&A 시장은 금융위기로 어려움을 겪던 미국 기업들이 빠른 회복세를 보이면서 활기를 찾고 있다. 파이낸셜 타임스(FT)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미국 기업의 M&A 규모는 2670억 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84% 늘었다. FT는 “올해 1분기 글로벌 M&A 활동이 전년보다 26% 늘어났다”며 “올해 M&A가 산업 전반에 걸쳐 골고루 진행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손해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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