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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간 이주호 장관 … 방사선 감시장치 설치





광주·대구·제주·강릉·청주서
일본 방사성 요오드 검출





이주호(사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1일 독도를 찾았다. 기술진과 함께 독도에 도착해 무인 방사선 감시장치를 설치했다. 이 장관의 방문은 독도 영유권 주장을 기술한 일본 중학교 12종의 교과서가 검정을 통과한 지 이틀 만이다. 이 장관의 방문은 그래서 방사능 측정 외에 한국 정부의 독도 실효 지배 강화 목적도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독도의 무인 방사선 측정장치는 5분마다 주변 방사선량을 측정해 대전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으로 보낸다. 감시장비는 시간당 5nSv (나노시버트)~1000mSv(밀리시버트)를 측정할 수 있을 정도로 아주 정밀하다. 설치 뒤 이날 오후 4시45분 첫 시험 측정을 한 결과 방사선량이 146nSv로 같은 시각 울릉도의 140nSv와 비슷했다. 정상 가동은 2일부터다.



 한편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은 지난달 31일 전국 12곳에서 채집한 공기 중 광주·대구·제주·강릉·청주 5곳에서 일본에서 날아온 방사성 요오드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네 번 측정에 네 번 모두 방사성 요오드가 검출된 강릉은 전날보다 3배 정도 농도가 더 높았다. 그러나 여전히 극미량이어서 인체에는 거의 영향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박방주 과학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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