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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또 일 내겠어 … 나비스코 챔피언십 첫날





정교한 퍼트로 까다로운 그린 요리
공동 3위 오르며 상승세 이어가





지난주 KIA 클래식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산드라 갈(독일·사진)의 상승세가 계속됐다.



 갈은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의 미션힐스 골프장에서 시작된 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첫날 5언더파를 쳤다.



 기온은 38도에 이르고 공기는 건조했다. 선수들의 샷 거리는 길어졌지만 그린은 딱딱해 공이 튀어나갔다. 그러나 갈은 4번 홀에서 15야드 칩인 버디를 성공시키는 등 쇼트게임과 정교한 퍼트로 코스를 요리했다. 지난 주 KIA 클래식 최종라운드에서 신지애보다 8개 적은 25개의 퍼트로 역전 우승한 갈의 이날 퍼트 수는 20개에 불과했다. 갈은 “한 번 우승했기 때문에 이번 주에도 어떤 일을 낼지 모른다”고 말했다. 갈은 공동 3위다.



 평균 298야드의 드라이브샷을 때린 장타자 브리타니 린시컴(미국)이 6언더파로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와 함께 공동 선두에 나섰다. 루이스는 “텍사스에서 자라 더위에 익숙하고 샷 거리가 늘기 때문에 나쁠 게 없다”고 말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2언더파의 김미현(34·KT)과 양희영(22·KB금융그룹)의 성적이 가장 좋았다. 지난해 우승자 청야니(대만) 역시 2언더파로 공동 10위에 자리했고, 올 시즌 2승을 기록한 카리 웹(호주)은 3언더파로 공동 7위다.



 신지애(23·미래에셋)와 최나연(24·SK텔레콤),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노리는 박세리(34)는 1오버파 73타로 공동 41위를 기록했다.



J골프는 2일 2라운드를 오전 1~4시와 오전 7시30분~10시30분, 3·4일 3~4라운드는 오전 5시30분부터 생중계한다.



성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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