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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원전 토양 5곳서 플루토늄 나왔다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플루토늄이 검출됐다. 도쿄전력은 28일 “일주일 전 채취한 샘플을 조사한 결과 원전 내 5곳의 토양에서 플루토늄이 나왔다”고 밝혔다. 도쿄전력에 따르면 이 플루토늄은 이번 원전 사고로 인해 누출됐을 가능성이 크다.



도쿄전력 “인체 무해한 양”

 핵분열을 쉽게 일으켜 핵폭탄의 원료로 사용되는 플루토늄은 중금속이어서 기체인 요오드보다 원자로에서 누출 가능성은 적다. 하지만 일단 누출되면 다른 방사성 물질보다 더 위험하다는 것이 과학자들의 설명이다. 플루토늄이 뿜어내는 방사선은 화학적 독성을 지니고 있고 플루토늄 239는 반감기가 2만4000년이나 되기 때문이다. 후쿠시마 제1원전 3호기는 우라늄에 플루토늄을 섞은 ‘MOX’라는 연료를 사용하고 있다.



 도쿄전력은 그러나 “검출된 플루토늄은 극히 미량으로 인체에 영향을 줄 수준은 아니다”며 “일반적 환경의 토양에서 검출되는 수준으로 과거 핵실험 시 일본에서 검출된 것과 같은 레벨”이라고 설명했다.



민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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