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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파필터’ 진공청소기 인기 바람





미세먼지 99.97% 이상 제거 … 판매대수 작년보다 두 배 늘어



특수 필터가 장착된 독일 카처사의 진공청소기.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인한 방사능 위협에 황사주의보까지 겹치면서 첨단 기능이 장착된 진공청소기와 공기청정기 등 ‘세이프 가전’이 인기다. 특히 1940년대 초 미국 원자력위원회에 의해 방사능 먼지 제거용으로 개발된 헤파필터가 뜨고 있다. 미군 규격에 따라 0.3㎛의 미세먼지를 1회 통과시켰을 때 99.97% 이상 제거된다고 알려져 있다. 테크노마트 양승원 홍보팀장은 “헤파필터를 장착한 진공청소기나 공기청정기 제품의 올 1~3월 초 판매대수가 지난해에 비해 두 배로 늘었다”고 말했다. 가전업체로는 처음으로 헤파필터를 진공청소기에 적용시킨 독일가전업체 밀레의 ‘S5 진공청소기’가 그 예다. 흡입력은 기본이고, 헤파필터와 9겹의 보호막으로 구성된 ‘하이클린 먼지봉투’가 장착돼 청소 중 새어나갈 수 있는 미세먼지를 최대한 차단한다. 이렇게 되면 황사가 들이닥쳤을 대 창문을 닫아놓은 상태에서 진공청소기를 사용해도 매캐한 냄새가 나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지난달 삼성전자가 출시한 스텔스 로봇청소기는 먼지를 쓸어 흡입하고, 헤파필터로 거르는 7단계 청소 기능을 수행한다. 게다가 탈·부착이 가능한 초극세사 걸레를 이용해 바닥에 남아 있는 미세먼지까지 닦아냄으로써 실내 미세먼지가 날릴 우려를 덜어준다.



 위니아만도의 2011년형 에어워셔는 건조하고 오염된 실내공기를 흡입해 미세 먼지와 포름알데히드 등의 유해물질을 정화하고 최적의 습도를 유지해주는 게 특징이다.



심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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