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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블룸버그잡지의 일장기 찢긴 표지사진에 일본 난리













미국 블룸버그가 발행하는 비즈니스위크가 최신호 표지에 균열이 난 찢어진 일본국기 삽화를 게재해 일본이 들끓고 있다.



아사히신문 인터넷판은 25일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가 3월21일자 표지로 깨진 히노마루(일장기)를 게재한 것에 대해 뉴욕의 일본 총영사관이 24일 해당 잡지사에 항의했다"고 보도했다.



일본 뉴욕총영사관은 블룸버그사에 "깨진 히노마루는 위기 속에 있는 일본 국민을 갈라놓는 것으로 표현한 것"이라며 "일본 국민에 협력하는 많은 미국 국민의 정서에 비춰 부적절하다"고 항의했다. 그러면서 "일본 국민에게 불쾌감을 줄 의도는 없는 것으로 알지만 배려를 해주길 바란다"고 블룸버그에 전했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일본 네티즌들은 "일러스트라고 하지만 국기훼손은 범죄다!" "일본이 '망국' 취급을 받는 것인가" "이건 (미국이)오만하다는 증거"라며 블룸버그 뿐 아니라 미국까지 성토하는 분위기다.



반면 일부 일본 네티즌은 "국민과 정부 간에 큰 균열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며 현실을 개탄하는가하면 "이 일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지 말자"며 침착을 호소하기도 했다.



김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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